은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교신화학자.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아메리칸인디언에 대한 책을 읽고 자연사박물관에 소장된 토템 기둥에 매료되면서 평생의 신화 탐구를 시작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중세문학으로 석사와 학위를 받고 파리와 뮌헨의 대학에서 연구를 계속했다. 1934년부터 새러로렌스 대학 문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대중적인 강연으로 알려졌다. 1987년에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는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신화와 함께하는 삶』,『신화의 힘』, 『신의 가면』, 『야생 수거위의 비행』 외 다수가 있다.
수학과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창의력의 즐거움』,『우울한 남자의 아니마, 화내는 여자의 아니무스』,『의미있게 산다는 것』,『너무 일찍 나이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완벽의 추구』,『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정신의 빈곤』 외 다수가 있다.
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 석사, 독일 보쿰 루르대학에서 독문학 박사,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철학 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를 하고 있다. 논문으로는「불교와 비교종교」, 「사마타와 위빳사나의 불가분성에 대한 고찰」, 「여성의 출가와 성불을 통해 본 고苦, 무상, 무아의 이해」, 번역서로 Seo Jang (대혜스님의 『서장』 영역), 『심조만유론』,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