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앨런 로젠블라트(Alan I. Rosenblatt) 소아과 신경발달 전문의. 노스웨스턴 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임상 부교수다.
지은이 폴 카보네(Paul S. Carbone) 소아과 전문의. 유타 대학교 소아과학교실 부교수이자 미국소아과학회 장애 어린이 위원회 자폐 소위원회에서 활동한다. 자폐 아들의 부모이기도 하다.
옮긴이 대한아동병원협회 비영리단체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건강을 책임지는 소아청소년 병원들의 중앙회이다. 소아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성장과 발달은 물론 소아청소년의학의 연구 및 정보 교류 등 소아청소년의학의 학술 진흥 및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표역자 강병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소아과 전문의가 되었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며 번역가이자 출판인으로 살고 있다. 도서출판 꿈꿀자유 서울의학서적의 대표이며, 대한아동병원협회 편집전문위원이다. 『툭하면 아픈 아이, 흔들리지 않고 키우기』, 『이토록 불편한 바이러스』를 썼고,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현대의학의 거의 모든 역사』,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뉴로트라이브』, 『암 치료의 혁신, 면역항암제가 온다』,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 『치명적 동반자, 미생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로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로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