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의 아름다움을 탐구할 수 있는 머리셈!<br/> 머리셈이란 수와 연산의 원리나 성질을 이용하여 주판, 계산기, 종이, 연필 같은 외부 기억 장치 없이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것을 말하며 영어로는 ‘mental math’라고 한다. 흔히 머리셈과 암산을 혼동하여 쓰는 경우가 있는데 암산은 주산에서 유래된 말로 머릿속으로 주판을 생각하며 계산하는 것을 말하고, 머리셈은 수학적 사고력을 중심으로 머리로만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br/> 머리셈은 초등학교 1-가 단계부터 10-가 단계를 뛰어넘어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적용할 수 있는 수?연산 영역, 문자와 식 영역, 수열 영역, 규칙성 영역과 관련이 있으며 수학 문제를 해결하거나 실생활에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br/><br/>■ 이 책에서 배우는 수학적 원리와 개념 <br/><br/>1.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원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적용한다.<br/>2. 규칙적으로 배열된 단위분수의 합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 줄 수 있다.<br/>3. 사칙연산을 이용하여 문제를 머리셈으로 해결할 수 있다.<br/>4. 제곱수의 계산을 인수분해의 원리를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br/>5. 두 자리 수의 곱셈을 인수분해의 원리를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br/>6. 등차수열을 바르게 이해하고 등차수열의 합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br/>7. 수학적 창의성인 융통성, 유창성, 정교성을 길러준다.<br/>8. 수학적 사고능력인 정보의 조직화 능력을 길러준다.<br/>9. 수학적 사고 능력인 일반화 및 적용 능력을 길러준다.<br/><br/>

수학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단번에 날려 버리는 획기적 퍼즐 수학책!
영재교육원에서 실제 수업을 받는 듯한 놀이식 퍼즐 학습 교과서!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주지 않으면서 수학의 기초 개념들을 퍼즐을 이용하여 이해할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수학을 공부하는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수학 퍼즐을 풀면서 느끼는 흥미로운 감정은, 이해도 못 한 채 꽉 짜여진 모범 답안을 달달 외우는 것과는 전혀 다른 즐거움을 준다. 이 책은 단순한 개념 이해에 그치지 않고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퍼즐을 통하여 배운 개념을 더 발전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 첫 단추만이 아니라 두 번째, 세 번째 단추까지 제대로 끼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재미있는 영재들의 수학퍼즐》저자, 고등과학원 연구원 박부성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은 영재 교육의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주제를 가지고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영재교육원에서 실제로 수업을 받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단순하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설명이 아니라 똑같은 개념을 가지고도 여러 관점에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사고력의 확장을 유도해서 다양한 사고방식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것이 이 시리즈의 장점이다.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학습전략팀장 최남숙


이 책은 저자가 지난 교직생활 20여 년 동안 꾸준히 모아온 수많은 자료들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수학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친절하게 구분하여 제작된 도서이다.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가 계산이 어렵고 복잡해서라고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라. 생각하면서 읽고 따라서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에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고 했던가. 계산을 정말 잘하고 싶고 그래서 수학과 친해지고 싶다면, 이 책으로 도대체 수학이 정말 무엇인지를 알기 위한 도전을 시작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서울시 남부교육청 과학영재교육원 교사 최낙준


‘왜 무료로 아이들을 가르치시냐?’는 나의 의문에…… ‘내가 재미있어서!’라고 멋쩍어하며 답하시던 오관용 선생님! 20년 넘게 재미있다고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이야기들을 드디어 책으로 풀어 놓으셨다는 소식에 난 참 신이 났습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얼굴에 홍조를 띄며 신나게 책을 볼 아이들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납니다. 아마 20년 후에 수백의 리틀 오관용, 수많은 노벨 수상자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서울 은로초등학교 교사 김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