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억(金億)(1896∼?) 호 안서(岸曙) 시인, 평론가 평북 곽산 출생 오산중학 졸업, 일본 게이오대 문과 중퇴, 오산학교 교사 동아일보· 매일신보 기자 ‘학지광’ 8월호 ‘이별’시 발표 등단 ‘폐허’ 동인, ‘태서문예신보’ 다수의 번역시 발표 납북 작가 주요저서 시집《오뇌의 무도》《해파리의 노래》《봄의 노래》《먼동 틀제》 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Tagore, Rabidraath)(1861~1941) 인도의 작가, 시인, 극작가, 철학자 캘커타(현 콜카타) 출생 시집 『아침노래』(1883)를 통해 예술의 기초 확립 1913년 동양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서정성이 짙은 표현과 특유의 상상력 넘치는 언어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타고르는 부드러움과 진정성, 신선함의 영원한 화신으로 보이는 아이에 대한 어른들의 동경과 숭배를 노래한다. 그 아이의 모습은 변하지 않고 오래되어 인간의 집에서 밝게 나타난다. 그는 자연의 영원한 부활과 재생을 상징한다. 그는 시, 노래, 무용극, 비평적 수필, 소설, 산문 작품 등 전 분야에서 광범위한 집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