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목사님이 나누어주는 이야기들을 통해 최 목사님의 마음속에 가득했던 아름다운 향기를 맡게 되기 바랍니다. 나아가 그 향기가 독자들에게 전달되어 우리 모두에게도 진솔한 향기로 가득 채워지면 참 좋겠습니다.
捧冊乃讀書者的溫情 (봉책내독서자적온정)
책을 드는 것은 독서하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고
讀書乃得著者的香氣 (독서내득저자적향기)
책을 읽는 것은 저자의 향기를 얻는 것이다
- 이명희 (목사,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장, 생명빛침례교회 담임목사)
최호준 목사의 묵상 글 『십자가의 길을 걷는 그대에게』는 자상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권면과 같은 글입니다.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점검하고, 자기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열정이 묻어납니다.
- 정춘오 (목사, 현대목회실천신학회장, 목원교회 담임)
이 책에는 간결한 문장과 내용이 잘 연결된 풍부한 성경구절들, 그리고 그동안의 삶의 경험에서 나온 영적 통찰력과 지혜가 알알이 잘 엮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읽는 모든 분들에게 두고 두고 귀한 은혜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 각박해진 우리 영혼의 풍요로움을 위해 잔잔한 찬양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는 그대에게』를 일독(一讀)하시기를 기쁜 마음으로 권합니다.
- 김상백 (목사, 순복음대학원대학교 교수, 수원좁은길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