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일랜드 작가로, 신문에 자연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작가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픽션과 논픽션을 썼으며, 이솝 우화나 아프리카 민담을 새롭게 풀어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영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1953년 영국의 햄프셔에서 태어나, 윈체스터와 코벤트리의 미술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숲의 아이』, 『마법 플루트』, 『상상력의 정원』 등이 있습니다. 영국 왕립 우편국에서 5인의 아동 문학가를 기리기 위해 제작한 특별 기념우표를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아내와 두 아이들과 함께 영국 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1971년에 태어났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문학적 상상력과 철학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책을 골라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미래그림책 『모두 모두 잘 자렴!』, 『투란도트』, 『힘든 때』, 『페피와 비밀 이름』과 로렌의 지식 그림책 『괴물 나라 경제 이야기』, 『피라미드 식당』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