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글래스(Lillian Glass) 박사는 의사소통 장애와 상담심리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임상실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전문잡지에 다수의 글을 기고했다. 현재는 비벌리힐스, 캘리포니아, 뉴욕시 등지에 사설 상담소를 두고 있으며,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실업가, 스포츠스타, 정치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미국 전역의 연방 법정 소송재판에서 목소리감정 분야의 전문증인으로 위촉됐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전 세계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래스 박사는 미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매체심리학자 겸 해설가로 전 세계 각종 잡지와 신문뿐만 아니라, CNN의 'TV법정', MSNBC, CBS의 'The Early Show', 'Fox News', 'The View', 'Larry King Live'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교육학을 전공하고 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일요신문 외신부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와 도서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반 고흐 VS 폴 고갱』『고야, 영혼의 거울』『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당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사랑을 지혜롭게 하는 방법』『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쾌락의 권리』『성공사전』『세기의 문』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