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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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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리더십

: 가슴이 따뜻해지는 메리케이 경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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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09g | 153*224*20mm
ISBN13 9788956371580
ISBN10 895637158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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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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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성공비결은 비즈니스의 모든 면에서 확고하게 골든 룰에 기반함으로써 공정함과 배려가 넘쳐나게 만드는 핑크리더십이라는 독특한 리더십 개념을 정립하고 실천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이 방법은 어떤 조직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이 책의 목적은 이 방법을 지금 당장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p.20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그 기업에 몸담고 있는 직원들이다. 뛰어난 직원들이 뛰어난 비즈니스를 한다. 이 말이 의심스럽다면, 기업을 인수합병할 때 인수된 기업에 있던 경영진을 인수합병한 기업의 경영진으로 교체해보라. 인수합병한 기업이 경험이 풍부한 인수된 기업 직원을 강제로 해고해서 엄청난 손실을 본 예가 수두록하다. ---p.44

모든 사람은 다 특별하다. 나는 진심으로 이를 믿는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에 대해서 좋은 느낌을 갖고 싶어한다. 그런데 나는 다른 사람에게도 ‘그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만날 때면 나는 상대방이 ‘나를 중요하게 봐 주세요’ 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상상한다. 그렇게 되면 신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게 되는데, 그러면 항상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 ---p.49

리더라면 누구나 칭찬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칭찬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찾아보면 칭찬할 일이 부지기수이다. 따라서 칭찬을 아끼지 말라. 칭찬은 은밀하게 무성해지지는 않는다! 우리 역시도 은밀하게 성장 발전하지는 않는다. ---p.69

우리는 ‘사람 대 사람’의 기업일 뿐, ‘사무실 대 사람’의 기업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 회사의 사무실 문에는 직함이 걸려 있지 않다. 아들인 리처드와 나는 20년 전 우리 둘만이 임원이었을 때부터 이를 지켜왔다. 회장이나 사장이라는 멋진 명판 없이도 업무 수행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한다면, 다른 임원들 역시 말할 필요도 없다. ---p.150

이 야생 거위는 작은 마을의 들판 위에서 여름을 난다. 마을 사람들은 아름다운 거위 떼를 좋아했고, 매년 이들이 날아가면 봄이 되어 다시 돌아올 때를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해의 일이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때 아닌 꽃샘추위로 땅도 강도 모두 꽁꽁 얼어붙어, 거위들이 돌아와도 먹을 것이 없었다. 이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던 마을 사람들은 집밖에 먹이를 뿌려놓고 새들이 쉴 수 있는 자리도 만들어 놓았다. 새들이 돌아와 지친 날개를 쉬며 먹이를 충분히 먹을 수 있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은 거위 때가 돌아와 뿌려놓은 먹이를 정신없이 쪼아 먹자 기쁨에 들떠 먹이가 충분한 계절인데도 계속해서 먹이를 뿌려주었다. 그러자 가을이 와도 새들은 늘 해오던 것처럼 따뜻한 남쪽을 찾아 날아가지 않았다. 이제 새들은 지나치게 뚱뚱해져서 무거운 몸을 스스로 들어 올릴 수도 없게 되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자 새들은 마을 사람들이 지어준 둥지 속으로 기어들어갔다. 그리고 다시는 자유롭게 하늘을 날지 못했다. ---p.168

직원들은 우리 회사의 우선순위가 ‘첫째는 신앙, 둘째는 가족, 셋째가 일’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사실, 우리 관리팀은 성실하고, 업무를 중시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랫동안 우리는 신앙과 가족이 일보다 우선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왔다. 회사 내에는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모든 종교는 우리가 서로 돕기 위해 이 땅에 보내졌다고 가르친다.
---p.17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남을 칭찬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 메리 케이. 정글같은 경쟁사회에서 좌절하는 여성들에게 그는 여성성의 위대함과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메리케이가 해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
위대한 여성기업가 메리 케이야말로 데일 카네기가 가르쳐 온 리더십의 전형이라 할 만하다. 탁월한 인간관계, 배려, 칭찬, 경청, 골든 룰! 그녀의 꿈과 열정이 담긴 인생 경영서 『핑크 리더십』으로 험난한 현실을 헤쳐 나갈 큰 힘을 얻길 바란다.
최염순 (성공전략연구소 소장)
할 말을 잊게 만드는 놀라운 책이다. 핑크 리더십이야말로 지금까지의 권위적인 경영방식을 뒤엎는 혁명적인 패러다임이다. 전 세계 기업인들이 메리 케이처럼 핑크 리더십으로 경영한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행복해질까.
스콧 디가모 (석세스 매거진 편집장)
메리 케이야말로 엄청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기업계의 리더이다. 조직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사랑에 있다는 진실을 이처럼 강동적으로 보여준 예가 없다.
메리엇 주니어 (메리엇 인터내셔널 회장 겸 CEO)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의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하면서 단련시키면 놀라운 성취를 해낸다는 것을 메리 케이는 잘 알고 있다.
데이비드 노박 (Yum! Brands, Inc 회장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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