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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단군을 찾아서

인간 단군을 찾아서

학고재 산문선-12이동
최태영 저 | 학고재 | 2000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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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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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846639
ISBN10 898584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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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태영
1900년 황해도 장련 태생. 도쿄 메이지 대학 영법학과에서 법철학을 공부하고 최우등 졸업했다. 1925년 한국인 최초의 법학 정교수가 되어 부산대, 서울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서울대 법대학장, 청주대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며 50년간 법학자의 길을 걸어왔다. 법학관련 저서로 『서양 법철학의 역사적 배경』이 명저로 꼽히며 『현행 어음, 수표법』, 『신민법총칙』, 『법학개론』 등이 있다. 법학 연구 이후 고대사 연구에 몰두해 이병도 박사와 함께 『한국상고사 입문』을 펴냈다. 1954년 학술원 창립 이래 회원으로 있으면서 『한국의 상고 및 고대 전통법철학의 역사적 배경』, 『일본불교는 한국에서 간 것이다』 등의 논문을 최근까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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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중반 여름이었다. 안암동 우리집 앞 솔밭으로 두루마기에 단장을 짚은 세 사람이 다가오고 있었다. 정인보와 안재홍, 홍명희였다. 정인보 선생이 내 집의 문패를 보면서 "이 이름이 내가 아는 그 사람인가?"했다. 안재홍, 홍명희가 "당신이 아는 바로 그 사람이 저기 소나무 아래 있소."하였다. 안재홍은 조선일보 사장이라 잘 알았고 작가 홍명희도 야구광이라 일찍부터 알고 있었다. 셋이 영도사 절로 놀러가는 길이었다. 이후 정인보와는 김성수의 계동집과 처남 김동량 집의 손님으로 친분을 맺었다. 정인보의 집안은 조상이 17대를 이어 벼슬을 해온 양반인데 그래서 그는 종묘 앞을 지날 때면 늘 모자를 벗곤 했다.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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