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학창 시절 어머님의 유방암 투병을 10년간 지켜보며 가장 의미 있었던 치유 방법인 한의학을 전공하게 되었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석사과정, 경원대학교에서 한의학과 박사과정, 국제 문화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함소아 한의원 소아과 전문진료원장, 편강한의원 비염 아토피 진료원장, 수동요양병원 한의과장, 동원미즈 다이어트 전문 진료원장을 두루 섭렵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하였다. 책 저술, 강의, 한의원 운영, 대한 여한의사 협회장, 대한 한의사 협회 부회장까지 1인 5역을 하다가 갑자기 교통사고와 더불어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된다. 고통의 시기를 지나 서양의학 한의학 생활 습관 의학을 통합한 자연치유의 방법으로 암을 완치하게 된다.
병마와 싸우며 다시금 새 생명을 얻은 저자는 지금껏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암 치유, 극복과 관련된 이론을 체계화시키며 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특히 ‘고통스런 항암 없이 암에서 치유되는 7가지 방법’은 많은 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최정원 저자가 힘든 시간을 홀로 견뎌내며 이겨낸 순간을 모아 정리한 글이다. 누구든 인생의 힘든 고비가 있다. 포기보다는 희망을 절망보다는 꿈 갖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