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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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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선택

: 전 세계를 뒤흔들 시진핑호 중국에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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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690g | 153*224*30mm
ISBN13 9788925548555
ISBN10 892554855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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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중국은 이미 한국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 되었고, 우리도 중국의 3대 무역 파트너로서 매우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나 정치 외교적으로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는 외교상의 최고 수식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면이 있다. 중국은 여전히 북한의 최대 후원국이며, 한미 동맹 구조를 자신들에 대한 궁극적 압박으로 인식하고 있다. 미중 양국 관계가 갈등을 보이면 ‘한국-미국’ 밀착과 ‘중국-북한’ 밀착이라는 대립 구도가 형성되고, 한국은 이러한 양자 관계 속에서 선택을 강요받을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구조를 탈피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국도 세계 속의 중견 국가로서 한층 능동적인 자세와 역할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_ 시진핑의 시대, 한중 관계의 미래 --- p.7

시진핑은 자신의 집권 기간 안에 반드시 민주적 정치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거대한 민중의 저항에 부딪칠 것이다. 이 경우 당이 망하고 나아가 나라가 망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 향후의 이와 같은 정세에서 시진핑은 결코 태평 시대의 ‘천자’가 될 수 없다. 따라서 반드시 역사적 선택을 해야만 한다. 시진핑은 과연 공산당의 전제 체제를 종식시키는 진정한 민족 영웅이 될 것인가? 아니면 구차하게 권력의 자리에 안주하며 또 하나의 위안스카이 같은 역사의 나그네가 될 것인가? _ 하늘이 큰 임무를 부여하다 -- pp.51-52

칭화 대학은 훗날 시진핑이 관료 사회에서 도약할 수 있는 훌륭한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이공계 출신이 대거 주도권을 잡은 제3세대와 제4세대 공산당 지도부에서 ‘칭화파’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 이 때문에 ‘다칭 왕조’라는 말까지 나왔다. 실제로 주룽지, 황쥐, 우방궈), 후진타오 등 쟁쟁한 인물은 모두 칭화 대학 출신이다. 여성으로서 정치국 위원이기도 한 류옌둥 역시 시진핑의 화공과 선배다. 칭화 대학의 동창으로 이뤄진 정치적 인맥은 향후 그의 정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_ 정치권의 새로운 별 -- pp.123-124

그동안 공산당의 각급 관리들은 자신의 정치적 출세를 위해 수치로 드러나는 경제 성장만을 우선시했다. 이로 인해 난개발을 추진했다. 급기야 생태 환경의 오염과 파괴가 전국적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이는 장차 자손대대로 생존을 위협하는 큰 사회 문제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정치적 환경에서 시진핑이 생태 문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정책을 추진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_ 지천명의 나이에 약동하는 잠룡 --- p.192

시진핑은 대한반도 외교에서 공산당의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정서에 매우 집착하고 있는 듯하다. 더불어 북한을 지원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해도 좋다. 따라서 그의 시대에 한반도 문제는 약간 경직된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6자 회담 역시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_ 차기 최고 지도자의 후계 실습 현황 --- p.295

시진핑은 자신의 발언을 통해 현재 중국과 주변 국가의 상황을 낙관적이고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사실 역시 대외적으로 과시했다. 이는 “중국은 혁명을 결코 수출하지 않았다. 굶주림과 빈곤도 수출하지 않았다. 다른 나라를 괴롭히지도 않았다”고 한 말에서 잘 알 수 있다. 이는 시진핑이 마오쩌둥 시대에 공산당이 혁명과 굶주림 및 빈곤을 수출하고 다른 나라를 철저하게 부인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시진핑이 집권하면 주위 나라를 침략하거나 인민을 해치는 정책을 펼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다. _ 차기 최고 지도자의 후계 실습 현황 --- p.299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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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진핑 체제가 겪게 될 어려움을 다양한 각도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시진핑이 살아온 과정을 단순히 전기 형식으로 나열하지 않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갖가지 방법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시진핑식’ 정치술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중국이 맞닥뜨린 난제를 시진핑호가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예측할 수 있다.
저자 양중메이는 중국의 최대 이슈인 시진핑은 물론,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중국 정치사와 미래 중국의 방향 등을 면면이 소개하고 분석한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시진핑 시대의 중국을 이해하는 데 손색이 없다고 하겠다.
강준영(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인간 시진핑을 이해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을 만큼 자세한 책이다. 시진핑의 어린 시절과 14세 때부터 경험한 7년 동안의 하방 생활, 근 25년에 걸친 지방 관료 생활, 결혼과 가족 얘기 등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여기에 시진핑의 인간관계를 엿볼 수 있는 광범위한 인맥 스토리는 마치 소설처럼 읽는 재미가 풍부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시진핑이 권력을 잡기까지의 막후 스토리는 그동안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내용이다. 또 전·현직 최고 당정 지도부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 역시 시중에 나온 일반 책들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장점이다.
홍광훈(서울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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