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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 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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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 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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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496g | 152*225*30mm
ISBN13 9791168610286
ISBN10 116861028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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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stayy5   평점4점
  •  출간 20220430, 판형 152*225mm, 쪽수 376
  •  특이사항 : 아시아 총서 43-한국어/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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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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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니 그 이전 유구왕국의 역사와 지명, 인물들의 이름이 생전 처음 혹은 낯선 발음으로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낯선 처음을 견디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것쯤은 잘 안다. 또한 당시 유구는 역사적·정치적·지리적으로 조선과 매우 유사하거나 가까웠다. 우리가 현재의 내 삶을 이해하기 위해 역사를 공부할 때, 예컨대 조선의 역사는 조선만으로 구성되지 않으며,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다. 그러므로 당시 조선의 이웃나라였던 유구와의 관계 및 유구 그 자체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외부를 통해 내부를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6

조선과 유구, 혹은 한국과 오키나와는 일제식민지와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자의든 타의든 서로 복잡하게 엉킨 가슴 아픈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근대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서로에 대한 중세사를 알 필요가 있다. 또한 어떤 대상을 하나의 장르 혹은 시각으로만 바라보면 그 대상의 평면적 모습밖에 볼 수가 없다. 그러므로 다양한 장르와 여러 각도에서 대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즉, 유구 혹은 오키나와에 대해 역사학·인류학·여성학을 넘어 한문학이라는 시각으로도 볼 것을 제안한다.
--- p.6~7

유구 한문학에 있어 관인 문학 전성기는 이전 시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문학다운 문학, 즉 한시와 한문 문장이 다수 창작된 시기이다. 뿐만 아니라 그 창작자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관료 문인과 학자이다. 그 양에 있어서는 예컨대 조선과는 비교하기 어렵겠으나 그렇다고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유구는 조선과 마찬가지로 중국에 조공했던 독립왕국으로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 속했던 나라이다. 그러므로 동아시아 한문학이라는 시각에서 유구 한문학을 다룰 필요가 있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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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자 종목 : 서점
  •  업체명 : 오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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