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이런 유형의 책은 개인적 경험이나 전문적 노하우 둘 중 하나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안내서는 그 두 가지를 절묘하게 접목했다.
- 새라 골드버거 (사회복지학 석사, 공인사회복지사, 임상사회복지사, 암 생존자, 종양학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내 어머니가 암으로 진단받았던 1954년에는 암을 ‘C로 시작하는 단어’라는 말로도 입에 올리지 않았고, 이처럼 좋은 책도 없었다. 사실은 지금도 이만한 책이 없다! 나는 두 차례의 심각한 암을 겪은 생존자로서, 처음 진단받았을 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낸시 맥윌리엄스 (심리학박사, 미국 전문심리학위원회 인증 전문심리사, 뉴저지 주립 럿거스대학교 응용 및 전문 심리학 대학원)
나는 DBT 임상가이자 암 생존자·투사로서 이 책의 기술을 활용해 진단, 치료, 불확실성에 맞서고 개인적 삶과 직업을 유지할 수 있었다.
- 세스 액셀로드 (의학박사, 예일-뉴헤이븐 정신병원 DBT 서비스 책임자 및 정신과 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