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인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현대사회의 보이지 않는 폭력, 도시생활의 일상과 같은 무거운 주제를 역설적인 유머를 통해 경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카페와 지하철 연작을 통해 일상적인 대중 공간을 무대로 복잡한 도시의 풍경 속에 감춰진 현대인들의 욕망과 불안, 폭력과 파괴의 본능을 표현적인 색채로 묘사한다. 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색채는 냉소적인 시선과 어우러져 아이러니를 만들어내고 저항의 표현적 의지를 담아내고 있다.
1968년 저남 신안에서 태어났다. 국민대 대학원에서 미술이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1년에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회의 개인전과 수십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이후 우리 미술인 발전과, 기획시스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전시기획을 시작했다. 현재는 우리미술연구소 품의 소장, 나무화랑 대표로 있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1년에 태어났다. 서울대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도불하여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 석사와 박사, 파리 1대학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공미술과 철학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으며,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