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쉐아웅은 1928년 6월 7일 양곤 근처 바고에서 태어났다. 1941년 사마네라로 출가하여 1948년 6월 30일 빅쿠계를 받았다. 1953년 삭꺄시하 담마짜리야 (만달레이 아비왐사 시험. 2년에 걸쳐 치는데 2년 연속 수석 합격하여 ‘와땅사까’ 칭호 받음), 정부 주관 담마짜리야 (응시 첫해에 9과목을 한꺼번에 수석 합격하여 ‘시로마니’ 칭호 받음) 시험에 합격했다. 1960년 환속하여 미얀마대학 수학과에 입학했다. 1971년에는 인도의 봉베대학에 입학했다. 1991년에 정부로부터 삳담마조띠까다자 칭호를 받고, 1993년에 종교성 자문관으로 임명됐다.
저서로는 ‘유아견에서 무아견으로 가는 길’(1986년), ‘테라와다의 주춧돌’(1991년), ‘담마빠다’(1991년), ‘붇다, 세상 사람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신 분’(1994년), ‘붇다 또는 비교할 자 없음’(1995년), ‘생을 바라보는 낯선 시각’(1995년), ‘행복을 찾아서’(1995년), ‘생의 수인’(1996년), ‘선업과 불선업’(1996년), ‘책 읽는 자’(1997년), ‘붇다 말씀의 출현’(1997년) 등 뛰어난 책을 출판하였다. 1994년 12월 22일, 세상을 떠나 미얀마의 별로 남았다.
옮긴이_ 식카와띠 위뿔라냐니
2002년 한국과 미얀마에서 6개월간 위빳사나 수행을 하고, 2004년 6월 빤디따라마에서 식카와띠(sikkh?vat?. = 3학을 갖춘 사람. 세얄레이)로 출가. 17년간 빤디따라마 강원에서 공부했음. 현재 대구 담마디빠(법의 등대) 선원에서 바른 견해를 나누고 있음. cafe.daum.net/dhammadip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