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 시험점수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한 시대는 지났다. 뇌와 컴퓨터 간 쌍방향 통신을 통해 대부분 지식을 스스로 배울 수 있다. 이제 내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새로움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꿀 수 없는 과거보다 바꿀 수 있는 미래를 공부해야 한다. 자녀를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께 이 책을 미래공부를 위한 첫 책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세계미래보고서 2030-2050』 저자)
인구변동이라는 시각에서 미래는 정해져 있다. 인구 마이너스 시대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미래를 암울하게 전망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크기가 줄어드는 시장에도 기회는 있다. 미래를 읽는 혜안과 미래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면 된다. 이 책은 미래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미래에 먼저 도착한 나라에서 각광받는 기량을 알려준다. 100세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 부모세대, 대학가는 것보다 일자리 찾기를 더 고민해야 하는 자녀세대 모두에게 필독서다.
-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정해진 미래』,『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저자)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류에게 끝없는 배움이라는 새로운 숙제를 안겨준다. 교육의 패러다임 역시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에서의 일방향적 지식 전수에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호기심을 따라가는 탐구 개념으로 변하고 있다. 저자는 교육정책 전문가이자 자녀 셋을 키우는 ‘공부하는 엄마’다. 많은 사람이 저자와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아이와 더불어 매일 성장하는 ‘공부하며 즐거운 부모’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노경원 (경제학 박사,『브레인 샤워』,『생각 3.0+』,『공부궁리』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