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상(胡阿祥) - 1963년 생으로 안휘성 동성 출신. 어릴 때부터 역사, 지리, 문학을 좋아했다. 복단대학에서 역사 를 전공했고 동대학원 역사지리 석사, 남경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남경대학 역사학과 교수이며 중국 고대사 박사과정 지도교수이다. 1986년부터 지금까지 전문서 및 각종 책 10여 종을 출간하였으며, 논문을 포함하여 장, 단편의 가벼운 에세이 200여 편을 발표하였고, 많은 총서를 편집하였다. 담배, 술, 차, 책을 좋아하여 그의 집을 스스로 이름지어 “사희제(四喜齊 : 4가지를 좋아하는 방)”라고 한다.
팽안옥(彭安玉) - 1962년 생으로 강소성 강도(江都) 출신. 양주(楊州) 문화의 영향을 받아 자연, 지리, 여행을 사랑하고 산문을 즐긴다. 복단대학에서 역사지리와 문물·박물관학을 전공하였고 문학 학사, 역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강소성 행정학원 교수이며 강소성 “333인재 프로젝트” 학과의 리더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1995년 대만 국립정치대 국제관계연구센터 특약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한국외대 외국학종합연구센터 책임 연구원, 카톨릭대 중국 연구센터 전임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외대, 성신여대, 건국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역학의 현황과 과제』, 『한권으로 이해하는 중국』,『반조류의 중국』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서시(西施)』,『중국문학이론사』,『마왕퇴의 귀부인』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