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월간문학 작품상과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당선되어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대한민국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으신 책으로는 창작동화집『봄이 오게 하는 물감』(문광부 우수도서 선정), 장편동화『한 별씩 한 꿈씩』(TBC 동양방송 연속극으로 방송)과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소년동아일보 연재 / 1권 영화화) 등 50여 권이 있습니다. 교육부 초등학교 교과서 연구진, 집필위원, 편찬심의위원과 서울시교육청서부교육청 장학자료 집필위원 및 수업지도 자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선화여자중고등학교 국어선생님, 서울 예일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아동극단 방울새, 출판기획 종이나무 대표, 교육복지환경신문 논설위원, 사단법인 어린이문화진흥회 부이사장 겸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대구매일신문사 삽화가, 서울 예일초등학교 미술 교사, 교육세계신문, 월간 잡지 등 디자이너로 근무했습니다.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사단법인 어린이문화진흥회 회원입니다.그린 책으로는 『난쟁이 무크』, 『도깨비 방망이』, 『통치마 아줌마』, 『이상한 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