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중고도서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리디아 히비

정가
9,500
중고판매가
2,700 (72%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chfhdfnql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57g | 153*224*20mm
ISBN13 9788995750407
ISBN10 8995750405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디아 히비
리디아 히비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이다. 뉴욕의 델리 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종합동물병원에서 수의간호사로 일하며 과학적이고 의학적으로 동물을 치료하던 의료인이던 그녀가 스승 비어트리스를 만나면서 동물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된다.

리디아 히비의 대화는 정확하기로 유명해서 그 입소문이 미국을 넘어 전세계로 향했다. 한 번이라도 그녀의 상담 모습을 본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팬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우리나라에는 몇년 전 sbs 을 통해 소개됐는데 한국에서 가져간 개의 사진만 보고 정확하게 내용을 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 사이에 작은 파문을 일으켰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상담과 강의, TV 출연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역자 : 김보경
패션지, 육아지 등에서 10년간 잡지기자로 일했다. 뜻한 바 있어 회사를 나와 동물관련 잡지 창간을 계획했으나 한국 pet시장을 파악한 후 쓸쓸히 마음을 접고 단행본 출판으로 마음을 돌려 ‘1인출판’을 시작했다. 이번 책은 직접 번역, 편집해서 발간한 첫 책으로 앞으로 ‘동물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글만 번역하고 쓸 예정이다. 노견들을 위한 카페(cafe.daum.net/withbob4)를 운영하고 있으며 14년째 동거중인 노견 찡이와의 이야기를 그곳에 연재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 《all about my dog》(이루파)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책 《매직 퍼즐 어드벤처》(학원사)를 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공격적인 행동으로 항상 재갈을 하고 있는 개 드리머. 리디아 히비가 드리머와 대화를 시작하자 리디아 히비의 눈에 쇠사슬에 묶인 채 전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온 몸을 두들겨 맞고 있는 드리머가 보였다. 드리머에게 나타나는 공격적인 이상 행동의 원인은 바로 이거였다. 유독 드리머는 머리 쓰다듬는 걸 싫어했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드리머에게 인간의 '손'이란 구타의 도구였기 때문이다. 리디아 히비는드리머에게 인간들이 쓰다듬는 건 엄마가 아기를 사랑스럽게 핥는 것과 같은 거라고 알려줬다.
"그게 정말이야? 때리지 않고 쓰다듬기만 하려고 내 머리를 만지는 거라고?"
대화를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드리머의 말에 울기 시작했다.

뺑소니 차에 치인 얼룩 고양이 펌프킨. 펌프킨은 리디아 히비에게 제발 죽여달라고 호소하는데.... 펌프킨을 안락사로 보내고 리디아 히비는 처음으로 죽은 동물의 영혼을 본다.

사람들은 리디아 히비를 경마장으로 데려 가서 1등할 경주마를 맞혀보라고 한다. 과연 그녀는 맞힐 수 있을까?

대소변 가리기를 잘하던 검정 고양이 부가 어느 날 갑자기 아무데나 실례를 하는 이유.

집에 혼자 남겨지면 너무 짖는 것이 문제인 밀레. 함께 살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꼭 풀어야 한다. 과연 리디아 히비의 해결책은?

집 나간 고양이 피펜은 집 근처에서 가족이 애타게 부르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왜 돌아오지 않았을까?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코디를 구사일생 살려냈지만 뒤이어 나타나는 연이은 발작. 리디아 히비의 상담 결과 발작의 원인은 뜻밖의 것으로 밝혀지는데...

노환, 병으로 힘들어하는 반려동물에게 안락사는 필요할까? 수 많은 동물의 죽음과 영혼을본 리디아 히비는 사람과 달리 동물들은 죽는 순간 삶에 대한 집착이 없다고 말한다.

변변찮은 성적의 경주마가 어느 날부터 우승을 하기 시작했다. 이유가 뭘까? 리디아 히비가 알아낸 포복절도할 이유.

지긋지긋한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얼룩 고양이 프랜시가 리디아 히비를 만나 병이 호전되기 시작한다.

함께 사는 고양이들에게 늘 싸움을 거는 고양이 제다. 리디아 히비가 제다에게 선물한 것이 무엇이길래 싸움이 사라져버렸을까?

집 나간 지 8개월 된 고양이 화이트페이스를 마침내 찾아낸 이야기.

쇼캣, 쇼독, 경주마, 맹인안내견 등 직업을 가진 동물들의 속마음.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류는 과학적인 근거를 들이대며 불과 얼마 전까지도 동물에겐 감정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살았다. 하지만 이런 인식은 최근 급격히 바뀌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서야 동물들에게도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을 본다면 정말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된다. 동물들이 얼마나 깊은 감정과 감성, 심지어 인간도 갖지 못한 배려심을 갖고 있는지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한 의료행위에 대해 동물들은 얼마나 고통을 느꼈는지, 어떤 마음으로 생을 마감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에 그 해답이 있었다. 저자인 리디아 히비는 ‘죽은 동물의 영혼은 오직 사랑만을 기억한다’라고 쓰고 있다. 리디아 히비의 입을 통한 동물들의 말에 내가 얼마나 안도의 숨을 내쉬었던지.
-추천사 중에서(최영민 대인종합동물병원 원장)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