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그가 이 책을 펴내는 근본 동기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그는 치열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나눔으로 그의 뒤를 이어 오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조금이라도 격려를 전하고 싶은 것이다. 또 미국의 교육 현황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안내를 해 주고 싶은 뜻이 여기에 담겨 있다. 아무쪼록 이 책에 담겨진 문 변호사의 뜻이 미국 내 한인 동포들뿐 아니라, 한국에서 다음 세대를 길러 내는 사람들에게 징검다리가 되어 많은 열매를 맺게 되기를 빈다.
- 조영진 (미국 연합감리교 은퇴 감독)
『스카이캐슬 교육위원 이야기』는 첫 페이지를 열면 멈추지 않고 한 번에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나지만, 한편으로는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저자의 삶과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 이야기의 끝에 지그시 던져지는 단상들은 진실한 삶 속에서 우러나온 것이기에 깊은 의미로 가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독자들의 사랑 속에, 우리의 생각과 사고를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His work has made Northern Virginia a better place to live for families of every background. He had been a leader on our School Board, serving as its chairman and vice chairman three years each, and is a role model for all, but especially in the Korean community, where he has bridged the gap for families who feel isolated by language or culture. No matter the obstacle, he is living proof that you can be a success if you work hard and never give up.
- Dr. Scott S. Brabrand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