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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본색
중고도서

한류본색

: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문화강국 코리아 프로젝트

매일경제 한류본색 프로젝트팀 저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05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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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153*224*20mm
ISBN13 9788974428211
ISBN10 897442821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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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매일경제 한류본색 프로젝트팀
전병준 매일경제신문 국차장 겸 지식부장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에 입사해 뉴욕특파원, 정치부장, 금융부장, 경제부장, 산업·모바일부장을 역임했다. 폭넓은 국내외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한류본색’ 국민보고대회 프로젝트를 총지휘했다.

송성훈 매일경제신문 지식부 팀장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에 입사, 증권부, 경제부, 국제부, 산업부, 금융부 등을 거쳤다. 2010년 미국 미시간대 MBA 학위를 취득했다. 아시아순회특파원 시절 한류의 확산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했다.

오재현 매일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에 입사, 증권부, 부동산부, 국제부를 거쳤다. 2011년 미국 미시간대 MBA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문화부에서 문화콘텐츠산업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한류 관련 주요 주체들을 취재하고 있다.

김대원 매일경제신문 증권부 기자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에 입사, 사회부를 거쳐 현재 증권부에 있다. 2011년 KDI국제정책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SM엔터, JYP엔터, YG엔터 등 상장된 엔터 k의 분석과 대중문화산업, 관련 정책 등을 취재하고 있다.

이해완 MBN 문화부 기자
아주대 미디어학부 졸업. 2011년 MBN에 입사해 문화부에서 일하고 있다. 한류 관련 주요 주체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문화재청 등을 담당한다.

김효성 매일경제신문 지식부 기자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2011년에 입사해 중소기업부를 거쳐 현재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다. 한류 관련 전문가 섭외와 인터뷰, 관련 자료 수집 등을 담당했다.

문지연 매일경제신문 지식부 연구원
2010년에 입사. 한류 관련 발표 자료 작성과 프로그램 구성 등을 담당했다.

임지원 매일경제신문 지식부 연구원
2011년에 입사. 한류 관련 발표 자료 작성과 프로그램 구성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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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류 열풍을 두고 국내외 온도차가 있다고 외교부 현지 공관은 전했다. ‘한류 거품 여부’를 묻는 질문에 “거품이 심하다” 또는 “거품이 있다”는 응답이 43%(37곳)에 달했다. 반면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한류 인기가 높다”는 대답은 31.4%(27곳)에 그쳤고 “한국에서 보는 인식과 비슷하다”는 응답도 25.6%(21곳)였다.

매일경제가 국민보고대회에서 제시한 ‘문화산업 10대 강국’ 비전은 문화가 이끄는 2020년 한국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류에 힘입은 문화산업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면 내수와 수출을 합친 문화산업 규모가 현재 400억 달러 선에서 2020년에는 1,200억 달러대로 3배 커진다.
문화산업 일자리도 현재 60만 개에서 2020년 93만 개로 늘어난다. 문화산업은 특히 고용 유발 효과가 뛰어나다. 고용 유발 계수(10억 원 투자 시 고용 창출 인원)가 12명으로 통신(8명)이나 자동차(7.7명), 조선(6.1명), 반도체(4.9명) 등을 월등히 앞선다. 2020년 문화산업 10대 강국 비전이 달성되면 ‘창조적 일꾼’을 위한 일자리 33만 개도 추가로 만들 수 있다.

이제 한류는 한식이나 패션처럼 하나의 문화로서 녹아들어야한다. 한식과 한국의 가전제품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이미 ‘갖고 싶은’ 혹은 ‘체험하고 싶은’ 상품의 대열에 올랐다. 패션도 한류 덕을 보며 성장 중이다. 예전에는 한국의 의류 브랜드가 중국에 상륙할 때는 해외 스타를 광고 모델로 썼다. 그러나 이제는 한국 스타를 통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요컨대 한류의 지속 발전은 K팝과 드라마, 이 두 가지에만 기대서는 얻기 어렵다. 대중문화라는 이벤트적 요소보다는 일상화 될 수 있는 문화를 한류의 대열에 추가 편입해야 한다.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남미 그리고 대중문화의 중심인 뉴욕까지 침투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국민보고대회 프로젝트팀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과 대중문화업계 관계자들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 전 세계를 매료시킨 한류의 DNA는 크게 참신, 세련, 보편 등 3가지로 요약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잘 되고 나니 숟가락 얹기 경쟁을 한다.”
현장에서 한류를 만들고 나르는 사람들이 정부를 향해 하는 말이다. 한류가 뜨자 유관 부처는 관련 부서를 만들어 작은 빈 틈이라도 생기면 치고 들어오고 있다. 난립된 부서 간 업무도 공유되지 않아 업무 중복이 다반사로 이뤄지고 있다. 효율과 위기 관리란 미명 하에 한류 위 정부의 색이 번지는 형국에 대해 대중문화계와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한류가 해외에 진출할 때 한국을 알리고 한국제품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몰링(Malling) 전략’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신흥국에 공연장을 짓는다면 그 주변에 한류 홍보관과 쇼핑센터를 함께 건설하는 방식이다. 한류팬들이 자연스럽게 한국 제품과 한국 문화에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한 곳에서 한국 문화를 즐기고, 한국을 배우고, 한국 제품을 살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정부가 ODA자금지원을 통해 공연장을 지어주고, 기업들의 판매망을 자연스럽게 구축하면서 동반진출하자는 얘기다. 도로나 학교, 병원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진국이나 개도국에 문화시설을 만들어주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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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는 우리 말과 우리 음식 등으로 확산되면서 이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가 되고 있다. ‘한류본색’ 국민보고대회는 앞으로 한류 문화를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각자 무엇을 하고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를 논의해 나가는데 있어 귀중한 바탕이 될 것이다.
- 김황식 국무총리

1997년 영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만 3,000달러일 때 ‘창조산업 정책(Creative Britain)’을 폈고, 결과적으로 4만 달러까지 올라갔다는 지적이 인상적이었다. 2011년 우리나라 1인당 GDP가 2만 3,000달러 안팎이니 우리도 문화산업을 적극 키울 때다.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아시아에 편중된 문화콘텐츠산업 현황과 한류가 5년에 이내 끝날 수도 있다는 외국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정부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한류 발전을 위한 방안 중 몰링 전략과 e-플랫폼, 한류번역원, 아시아 팝 페어, 해외문화원의 역량 강화 등 정책 대안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제가 시의적절하다. 문화·경제·무역이 함께 가지 않으면 무역 2조 달러 달성은 불가능하다. 제언에 나왔던 것처럼 문화를 경제·무역과 융합하는 ‘몰링 전략’을 무역협회가 가장 먼저 추진할 것이다.
- 한덕수 무역협회장

냉정하게 분석된 보고여서 큰 도움이 됐다. 원래 이런 행사를 하면 대부분 ‘잘 되고 있으니 잘하자’는 식인데 실질적인 자료를 제시해줬고 방향성도 좋았던 것 같다.
- 류시원 탤런트 겸 가수

한류를 도와주니 감사하다. 저도 그에 맞게 더 열심히 해서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가지 면에서 긍정적인 자리였다.
- 조인성 배우

한류를 이끌고 있는 그룹으로서 굉장히 뿌듯하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굉장히 자랑스럽다.

수지 가수(미쓰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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