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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중심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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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중심에 서라

: 병든 세상을 향한 진리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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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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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496g | 153*224*30mm
ISBN13 9788936502805
ISBN10 89365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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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비샬 망갈와디 Vishal Mangalwadi
1992년 《크리스천투데이Christian Today》에서 ‘인도의 가장 탁월한 기독지성인’으로 소개된 비샬 망갈와디는 국제적인 강연자, 사회 개혁가, 정치 칼럼니스트이며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다. 인도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비샬은 스위스의 라브리 펠로우십(L’Abri Fellowship) 대학과 힌두교 수행자 마을에서 철학을 연구했다. 1976년 그는 서구에서 제안한 몇 개의 일자리를 거절하고 인도로 돌아와 아내 룻과 함께 시골의 빈민을 섬기기 위해 공동체를 설립했다. 지역사회발전협회(Association for Comprehensive Rural Assistance)를 조직하여 지역 빈민들을 위해 일하면서 그는 기득권층과의 갈등으로 살해될 뻔하고 몇 번이나 체포되었으며 집과 공동체가 불에 타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비샬은 소작농과 하위 카스트들을 자유롭게 하고 그들에게 정당한 권리를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인도에 살면서 세계를 오가며 저술과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설립된 메사추세츠 노스필드의 C. S. 루이스 대학에서 이사로 있으며, 그에게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윌리엄캐리 국제대학의 외래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The World of Gurus』(1977), Truth and Social Reform』(1985), 『India: The Grand Experiment』(1997), 『Corruption vs. True Spirituality(With Francis Schaeffer)』(1998), 『In Search of Self: Beyond The New Age』(1992)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조대연
서울대학교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근무하던 중 미국으로 건너가 피츠버그 대학에서 경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부에서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적농 분야는 경영정보학으로, 비영리단체, 특히 선교단체들의 지식경영 등 선교 정보의 공유와 활용을 위한 선교 정보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유네스코의 후원으로 한동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니트윈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몽골, 캄보디아 등 제3세계 대학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빈곤, 기아, 부패 등 제3세계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에 관심을 갖고 총체적 선교와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선교단체들의 선교 전략과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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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사로를 일으킨 것은 예수님의 연민이 단지 개인의 치유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설교가 사람들을 가르쳐 알게 할 뿐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진심으로 예수님을 따르도록 한 것처럼, 군중이 일어서 따르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복음 전파와 ‘교회’ 세우기를 분리하면, 크리스천들이 온 세상에 나가 전도도 하고 봉사도 하지만 진정 믿음으로 따르는 제자는 되지 못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치유 사역을 통하여 제자 삼는 운동을 해왔다는 명백한 사실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이 또 다른 종파가 아니라, 이스라엘 권력을 대체하는 대규모의 지지자들을 조심스럽게 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발생한 위협일 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위협이기도 했는데,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현 체제가 표방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대립이었기 때문이다. --- p.96

예수님은 파괴와 죽음의 강력한 힘에 대항하기 위한 권력 구조로 그의 교회를 형성했다. 그는 베드로에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다(마 16:18). 죽음의 파괴적인 힘은 그리스도의 새로운 사회에 대항하여 싸우려 하겠지만, 그것을 지배하지는 못할 것이다. 교회는 “내 양을 먹이”고 “내 양을 돌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억압과 죽음의 힘에 대항하여 일어서야 한다. 불공정하고 억압적인 사회에서는, 가장 작은 양들을 위해 일어서는 것이 동시에 가장 작은 양들의 살로 배를 불리는 강력한 기득권층에 대항하여 일어서는 것이 된다(사 61:1-2 참조). 오늘날의 미국에서 정직하게 일하는 근로자들이 밤에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거대 기업의 부패 때문이다.
...
‘주일학교 속의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데 한정하지만, 복음서의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뿐 아니라 사회의 변화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이스라엘의 리더십으로 늑대를 대체할 목자를 준비시켰다. 예수님은 자신의 의도를 포도원 일꾼의 예화에서 명백하게 드러낸다(마 21:33-46). 그는 대제사장에게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고 함으로써 예화를 마무리한다. 이것은 권력을 늑대로부터 목자에게 옮긴다는 근본적 개혁에 관한 명백한 진술이다. 유대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그 자리에서 그를 체포하려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더라”(마 21:46).
--- pp.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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