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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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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부자

: 위기를 활용하는 두 친구의 월세 수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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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50g | 145*220*20mm
ISBN13 9791157688135
ISBN10 115768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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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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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정확히 바라보기로 한다. 나는 주식 시장을 떠난 게 아니다. 시세 차익 시장을 떠난 것이다. 주식으로 시세 차익을 노린 투자가 나와 잘 맞지 않았을 뿐이다. 만약 배당주 같은 현금 흐름 방향으로 주식 투자를 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 같다. ‘주식’이라는 같은 대상을 놓고 현금 흐름을 생각할 때와 자본 이득을 생각할 때는 완전히 다른 투자가 된다. 부동산 투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부동산’이라고 똑같이 불러도 아파트와 오래된 빌라는 완전히 다른 대상이다. 시세 차익을 생각한다면 아파트가 잘 맞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현금 흐름을 생각한다면 오래된 빌라가 더 낫다. 대부분 사람들은 시세 차익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파트를 떠올린다.

“부동산에서 빨리 결정해 달라고 해서. 머리는 사지 말라고 하는데, 가슴은 빨리 사라고 말해서. 네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어. 부동산 중개소에서는 모두 다 신축 빌라와 아파트를 사야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는 거라고 말하더라고. ‘오래된 빌라’라는 말만 꺼내도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던데.”

“네가 왜 투자를 시작했는지 생각해 봐. 일확천금의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아니겠지. 순서를 정한다면 삶에서 우선해야 할 건 현금 흐름이야. 너 역시 이번에 제대로 경험했잖아. 삶이 위태롭다고 생각한 건 회사의 월급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느껴서 그런 거야.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만든 다음에 시세 차익을 생각해도 좋아.“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그런데 중요한 건 공항 이전을 하든, 그렇지 않든, 나는 별로 상관없어. 수익이 날 만큼 부동산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기 때문이야. 월세를 받고 있으니까 언제까지든지 기다릴 수 있지. 단순히 희망을 심어 놓은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랬더니 5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됐는지 알아?”

아무리 좋은 빚을 냈다고 하더라도 안전하다고만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도 대출이 위험한 걸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은 배부른 고민이라는 생각도 든다. 당장 생계가 걱정인데 가만히 있을 순 없다.
회사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다. 주식 투자도 좋고, 아파트 투자도 좋다. 하지만 내 상황에 맞는 건 낡은 빌라를 구매하는 것이다. 현금 흐름 투자로 내 월급을 보완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가진 돈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당장 좋은 빚을 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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