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후 CP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기획했으며, 「이산, 두 여자 이야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2000 아시아 TV 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진만 PD
1996년에 MBC 문화방송에 입사. 「우리시대」, 「PD수첩」, 「닥터스」, 「네버엔딩 스토리」를 연출했습니다. 「휴먼다큐 사랑- 로봇다리 세진이」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으며 ‘2009 아시아 TV 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분’ 결선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김현철 PD
1997년에 MBC 문화방송에 입사. 「PD수첩」, 「불만제로」, 「휴먼다큐 사랑- 나는 사랑일까」 등을 연출했습니다. 「갯벌 그 후 10년」으로 ‘2003 YWCA 환경 부문 작품상’ 수상했으며, 「불만제로」로는 ‘한국방송대상 정보공익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꽃과 나무와 풀과 흙 냄새를 맡으며 자라 자연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쓰며 아마존의 매력에 흠뻑 빠져 브라질에 살고 있는 이모와 함께 아마존을 여행하려는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우고 있지요. 작품으로는 《영어 공부 기술》, 《내 생각은 달라요》, 《마르코 폴로의 낯설고 신기한 동방 이야기, 동방견문록》, 《신과 인간들의 모험이 살아있는 대서사시,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모습과 표정을 지닌 사람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이번에 아마존 부족들을 그리면서 자연과 닮은 사람들을 그려 내느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드로잉 그룹 ‘일러스툰’의 일원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책, 기업체 홍보물, 가수들의 음반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