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래 시나리오 2022
중고도서

미래 시나리오 2022

: 백신 작동 이후의 세계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7,400 (59%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500원(선불) ?
  • YES24 버뮤다대구지대에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92g | 153*224*16mm
ISBN13 9791164138043
ISBN10 1164138049

업체 공지사항

8월 12일 오전 10시이후 주문건은 8월 16일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택배없는날(8월 13일~8월 15일)
◆ 중고매장 공정상 등급기준하고 맞지않는 상품이 나올수도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더불어 온라인판매 책표지 이미지하고 실제 책표지 이미지하고 안맞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군부대, 사서함 배송 불가 안내
매장 중고 상품은 당일 배송은 불가하며, 국내 택배 배송만 가능합니다. 군부대, 사서함 등 택배 불가 지역의 경우에도 주문이 불가합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2022, 회귀의 시간이 온다: point of turning back
2022년 세계 경제는 한마디로 ‘회귀점point of turning back’에 비유될 법하다. 다시 말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향해 접근하는 시기인 것이다. IMF는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가 2020년 -3.3%의 충격을 경험한 이후 2021년과 2022년 각각 6.0%, 4.4%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기저효과base effect에 따른 반등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지만, 2022년은 기저효과 요인이 점차 사라지면서 정상적인 경제 환경으로 점차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IMF가 2021년 1월에 발표한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5.5%, 4.2%였는데, 최근 4월 발표한 수정 전망치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0.5%p, 0.2%p 상향 조정했다.
--- 「2022년 세계 경제 대전환의 단서를 찾다」 중에서

- 기준 금리, 정말 인상 가능한 상황인가?
2022년 기준 금리는 인상될까? 백신과 치료제가 세계에 보급되고 연내에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하게 되면, 미국을 필두로 한 선진국들이 기준 금리를 인상할까? 글로벌 보복적 소비와 보복적 투자가 급진전됨에 따라 물가가 상당한 수준으로 오르면, 각국은 기준 금리를 인상할까? 현재 시나리오라면 그에 대한 답변은 ‘매우 어렵다’가 될 것이다. 선진국들도 코로나19의 경제 충격으로부터 극복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신흥국 경제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 더 큰 소용돌이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글로벌 ‘불균형 회복’은 완화적 통화 정책을 긴축적으로 전환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다. 물론, 경기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면서 시장 금리(예를 들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고, 통화 가치의 격차 확대로 인한 외환 유출을 우려한 몇몇 신흥국들은 기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 이러한 글로벌 경제 환경을 고려하고 있는 선진국들은 신흥국발 경제 위기를 초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기준 금리를 인상할 수 없는 여건이다.
--- 「2022년 세계 경제 대전환의 단서를 찾다」 중에서

- 보복적 소비, 어느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폭발할까?
대면 서비스 업종의 경우, 1년 이상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사업을 접거나 축소한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종식 시점에 대면 서비스 산업 부문에서 보복적 소비가 폭증할 거란 전망에는 동의합니다. 대면 서비스업은 완전히 사라질 순 없거든요. 아마 해당 시장은 남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급자가 살아남는 방식의 독과점 구조로 개편될 거라 봅니다.
대표적인 대면 서비스업이 호텔업입니다. 최근 유명 국내 호텔들이 매각되고 주상복합으로 바뀌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여행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여행사들도 여행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는 추세입니다. 예전처럼 패키지 여행 상품을 핵심에 두는 대신 다양한 여행 상품, 항공권, 숙박권을 이어주는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서비스의 형태가 달라질 것입니다.
--- 「[DEBATE] 2022년 불균형 회복, 세계 경제 전망은?」 중에서

- 너도나도 CBDC… 어떤 효과 노리나
왜 중앙은행이 CBDC 발행을 할까요. 뭔가 이로운 게 있어야 하잖아요. 우선 현금 없는 사회로 이행하며 소위 화폐 발행 및 관리 비용을 줄여나가기 위한 목적이 근저에 깔려 있어요. 그리고 위안화로 위조라든가 자금 세탁 같은 장난을 많이 치니까 지하 경제를 양성화하기 위해 CBDC를 발행해서 관리ㆍ감독하겠다는 목적이 있습니다. 현금 같은 경우는 오프라인에서 관리ㆍ감독이 불가능하죠. 그리고 중국의 경우 온라인에선 민간 핀테크 기업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금융 시스템 의존도가 민간에 치우쳐 있다는 거죠. 바로 이러한 것들에 대해 중앙은행이 통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 차원으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 「[DEBATE] 종이 화폐 통장을 개설하시겠습니까, 디지털 화폐 통장을 개설하시겠습니까?」 중에서

- 승자독식 구조 재현될까
숙박업을 예로 들어보죠. 2021년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호텔들이 매물로 나오고, 매각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자금 유동성이 부재한 회사들이 매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코로나19가 일단락된 뒤에는 남아 있는 특정 시장 플레이어 몇몇으로 집중화될 수 있어요. 글로벌 금융 위기 때와 똑같은 일들이 일어난 것이죠. 문화ㆍ스포츠ㆍ레저 분야에 대한 승자독식 구조, ‘잔존 세력 독식 구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구조가 전개되기 직전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어요. 국내에서 자금 여력이 있는 기업이 문화ㆍ예술 관련 시설을 대거 매입하고, 코로나19 이후 문화 콘텐츠 관련 큰 판을 벌일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되는 거죠. 문화ㆍ예술계 대기업의 독과점이 앞으로 전개될 모습 중 하나라고 점쳐집니다.
--- 「[DEBATE] 코로나19 이후 1등 기업의 독식 구조 목격할 것」 중에서

- 원격 근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 될까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효율적인 원격 근무 방식을 찾고 있다. 원격 근무는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여 회사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사생활과 직장 생활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점과 가정 내 부적절한 근무 환경 등으로 인해 일부 근로자들은 오히려 만족도가 감소할 수도 있다. 독일의 원격 근무 관련 연구에 따르면 혁신적인 기업일수록,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원격 근무 도입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더 젊고 고급 인력일수록 원격 근무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반적으로 원격 근무를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구성원간 소통의 어려움, 보안 위험 등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 작업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코로나19, ‘혼란 속의 새 질서’를 찾다」 중에서

- 조세 정책, 바이든과 트럼프의 미묘한 차이
일단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야기해봅시다. 바이든이 주장하는 내용의 배경에는 글로벌 금융 위기 때 부통령을 지냈던 경험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글로벌 금융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필수불가결하게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고, 미국 사회는 글로벌 금융 위기라는 파도를 넘은 이후 반세기 이상 떠안아야 할 숙제를 얻었죠. 바로 양극화입니다. 금리를 낮춰 소비ㆍ투자ㆍ고용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기조에는 동의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로 인해 펼쳐지는 풍경은 분명 부자에게 유리합니다. 부자들은 담보력과 대응력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 위기 때 매물이 나오면 싸게 매입할 수 있죠. 겨울은 언젠간 지나가거든요.
한편 저금리는 돈의 가치를 낮췄다는 의미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급여 생활 의존도가 높으니 실제 가처분 소득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바이든은 어떤 파도를 극복하기 위해 빈부 격차를 더 심하게 만드는 건 옳지 않다고 판단한 겁니다. 소득세율과 전 법인세율에 대해 과세를 인상하는 게 아니라 슈퍼 리치 기업들에 대한 과세 금액만 높이겠다는 것이 트럼프와의 가장 큰 차이죠.
--- 「[DEBATE] 조세정책 트렌드」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예스이십사 대구물류
  •  사업자 종목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대구물류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5층, 6층(여의도동,일신빌딩)
  •  사업자 등록번호 : 229-81-37000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2-1566-4295
  •  고객 상담 이메일 : yes24off099@yes24.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