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던 자가 다시 살아나고 못 걷던 자가 걷고 뛸 때만 하나님의 손이 있는 게 아니었다. 16년간 1만여 명의 손들을 보내셔서 그녀의 숨이 1초도 멈추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손. 온유의 병실에 들어서면 그 크신 손 아래에 있는 느낌이 생생하다. 흙덩이인 우리의 콧구멍에 당신의 숨을 불어 넣어 우리를 ‘산 영혼’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호흡이 가득하다. 그 숨 쉬게 하시려고, 알게 하시려고 이 작은 소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공의롭고, 자비롭고, 엄위하다. 그리고 그 뜻을 위해 죽을 것 같은 고통을 감당하고 지금 빛나게 숨을 나눠주고 있는 온유에게 명치가 뻐근하도록 감사하다.
- 고은님 (작가)
“목에 구멍을 뚫었으면서, 혼자 숨도 못 쉬면서, 평생을 병원에서 살면서, 앞으로 퇴원 기약도 없으면서 언니는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요?” 이에 대한 그녀의 대답이 책으로 나왔다. 그녀의 삶을 보고 있노라면 그녀의 살아 있음이 곧 하나님의 살아 계심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덤덤하지만 해맑고, 아이 같지만 인생 2회 차쯤 사는 것 같은 그녀의 지혜와 통찰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는 당신이 앞으로 숨 쉬어갈 날들을 통째로 바꾸어줄 것이다.
- 김아란 (유튜브 Aran TV 크리에이터 / 에듀테이너)
온유 누나에게 찾아왔던 절박한 모든 순간, 그 모든 시간 속에서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온유 누나의 믿음을 보면서 내 믿음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또한 내 삶에 대해서도 감사를 많이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눈물이 나기도 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 어느 누구에게도 위로받기 힘든 일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고 담대한 온유 누나의 믿음과 삶의 고백이 많은 사람에게 은혜가 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응원하고 기도한다.
- 박이영 (축구선수)
오래전 온유 자매를 만난 적이 있었다. 자매의 밝은 얼굴과 자매의 상황은 너무나 아이러니했다. 그 아이러니는 기적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신비롭고도 아름다웠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아픔 때문이 아니라 그 아픔 속에서 온유 자매가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고백하고 찬양하는 모습 때문이었다. 기적을 보고 싶은가?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소향 (CCM 가수)
온유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온유를 만나기 전 품었던 의문과 하나님을 향한 답답한 마음이 풀어지는 경험을 했다. 평범하지 않은 온유가 덤덤하게 들려주는 이 책의 이야기를 통해 온유의 삶에서 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 헤아릴 수 없는 고난 속에서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적… 그 기적의 순간들을 매력 넘치는 온유의 통통 튀는 글솜씨로 만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 이지선 (한동대 교수, 『다시 새롭게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온유는 지금 이 시대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이며, 그녀의 존재만으로도 큰 감동이다. 일상의 크고 작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온유의 삶은 우리에게 인내와 믿음, 그리고 희망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정우).
온유가 갖고 있는 내면의 강한 힘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실히 보여준다. 온유는 찾아오는 이들에게 진정한 숨을 나눠주고 있다. 온유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이 성령님이 주시는 깊고 시원한 숨을 쉬고 모든 아픔과 한계를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가뿐하게 뛰어넘기를 소망한다(김유미).
- 정우, 김유미 (부부, 배우)
“넌 매일 무슨 옷을 입을까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생각을 할까 고르는 법을 배워야 해. 그건 네가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 힘이야!”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나오는 대사다. 여기 수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 감사와 지혜를 잘 배운, 잘 고른 그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호흡을 통해 하나님을 증명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당신에게 감사와 도전이 넘치는 삶을 선물할 것이다.
- 한영준 (코인트리 대표, 공정여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