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다. 1985년 문학무크 『민의』3집에「남악리」등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시집으로 『조카의 하늘』(1987), 『해 뜨는 검은 땅』(1990), 『팽이는 서고 싶다』(2001), 『즐거운 세탁』(2007)을, 서간집 『영희가 서로에게』(1999), 시론집 『오늘, 오래된 시집을 읽다』(2003), 평전 『김경숙』(2003), 르포집 『길에서 만난 세상』(공저, 2006), 『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2007)를 펴냈다.
조성기
1967년 부산에서 출생하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하나문화유산사진연구소’ 소장이며 사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부터 매년 ‘TAXI’, ‘팔공산의 佛’, ‘전시장에서 만난 사람들’, ‘佛’, ‘독도 경비함 삼봉호’, ‘그곳에서 함께하는 사람들’ 6번의 개인 사진전시회를 개최했고, 다수의 기획전과 2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2002년 ‘올해의 청년작가상’, 2003년 ‘사진 비평상’ 작품부문, 2004년 ‘강원 다큐멘터리 사진가상’을 수상했다. 8년 전부터 현장을 누비며 사람냄새 그득한 사진들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강제욱
1977년 광주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East to West: Asian Road’, ‘Un Momento en Paraguay’, ‘The Wall’, ‘Silent Spring 침묵의 봄’ 등 개인전 9회와 ‘薰風’, ‘남미한민족작가 문화예술교류전’, ‘제10회 젊은사진가모임전-무표준좌표展’ 등 30여 회의 기획전, 단체전에 참여했다. 제5회 ‘사진비평상’ 작품부분 우수상을 수상했고,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공저, 청어람 미디어)를 펴냈다. 월간 『Asiana Culture』,『GEO』,『DOVE』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현재는 10년을 계획으로 전지구적인 환경문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안성용
1967년 경북 영양에서 출생하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대구대학교 조형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구대학교 사진담당 외래교수와 ‘포항 아트페스티발전’ 운영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빛’, ‘초곡리’, ‘우연의 섬광’ 등 개인전 5회와 ‘젊은사진가전’, ‘포항 아트페스티벌전’ 등 다수의 기획전, 단체전에 참여했다. 작가와 사진의 관계에 있어서 상호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진술체계를 탐구하고 있다.
안중훈
1974년 경북에서 출생하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사진예술전공 석사과정에 있다. 2006년 ‘대구 사진비엔날레’ 전시코디네이터, 영남대학교 Fly Together 사진담당으로 활동했으며 2005년 ‘전국 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학생 사진전’, 2007년 ‘영남대학교 조형대학원 사진예술전공 사진전’에 참여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활동 중이다.
정윤제
1972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하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중앙대-HP 산학협력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국사편찬위원회의 『조선왕조실록』 디지털화 작업, ‘서울 다문화축제’ 다큐멘터리 사진 작업에 참가했다. ‘강원도 동강사진축제’ AV쇼를 제작했다. 여러 잡지사에서 객원 사진가로 활동 중이며, 디지털 이미지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장석주
1969년 경북 청도에서 출생하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과,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폴리텍 IV 아산대학 조교수로 있다. ‘사진마당 개관 초대전-일상의 진부함을 일깨우는 목소리’ 외 개인전 3회와 ‘프랑스 아를스사진축제’ 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