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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고난이란, 새로운 희망이 싹트는 시간이다” __ 4
추천의 글 __ 10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 | 조우성 변호사 | 이병구 [주]네패스 회장 민영욱 고려대학교 교수 제1장 머리 누일 베개가 없었다 __ 17 01 산동네 흙수저 출신 __ 19 02 고졸 출신 삼성맨 __ 24 03 교복 사장님, 아버지는 최고의 멘토 __ 29 04 세상이 기억하는 메모리 폼 베개 __ 34 05 하루아침의 추락 __ 41 제2장 내 탓이요, 내 탓이로소이다 __ 47 01 초심과 중심을 잃은 엄청난 파장 __ 49 02 가슴 찢어지는 법정관리 __ 54 03 회사에서 해임된 창업주 __ 60 04 경영위기는 사장의 책임 __ 67 05 성공을 위한 오답노트 __ 74 제3장 희망충전소가 되자 __ 79 01 가족의 안전지대를 확장하자 __ 81 02 벼랑 끝에서 떨어져 날아보자 __ 87 03 꺼져가는 불에는 불씨가 남아있다 __ 93 04 낯선 길은, 나에게 신작로다 __ 97 05 반대로 해보자, 반전이 있다 __ 102 06 어두울 때 빛나는 것은 별이다 __ 108 07 세상에 좋은 영양제를 놓아주자 __ 113 제4장 고난대학은 최고의 명문대학이다 __ 123 01 왜 사는가, 나를 발견하는 시간 __ 125 02 겸손한 자신감으로 깊어진 내면 __ 132 03 고난을 통해 태어난 위대함 __ 137 04 축복의 사용법 __ 142 05 분노 조절 모드의 작동 __ 147 06 한계는 창의성의 제조공장 __ 152 07 내 스토리의 나이테, 고독 __ 158 08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는 희열 __ 163 09 옮겨 심어도 사는 나무 __ 170 제5장 맨땅에 헤딩하지 마라 __ 175 01 시장이 바뀌었다, 원인파악이 먼저다 __ 177 02 완벽한 계획은 없다, 작게 시도하라 __ 183 03 멘토를 찾고, 선택은 내가 한다 __ 190 04 실패에 대한 태도를 달리하라 __ 195 05 해야 할 것에 집중하라 __ 201 06 실력과 매력으로 승부하라 __ 206 07 한 방의 정답보다 여러 해답을 찾아라 __ 211 08 거절의 이유를 찾아내라 __ 216 09 도전도 Step by Step이다 __ 221 10 물러나는 것도 용기다 __ 228 제6장 ‘불가능’은 ‘불 같은 가능’이다 __ 233 01 전략전술서를 읽고 적용하라 __ 235 02 팔리는 것을 만들어라 __ 242 03 당당히 뻔뻔해져라 __ 250 04 생각하고, 관찰하라 __ 256 05 부드럽고, 강하게 하라 __ 263 06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자 __ 269 07 안정된 정서가 우선이다 __ 277 08 호기심이 기적을 이룬다 __ 284 09 일어나 햇빛샤워를 하자 __ 293 10 최고의 치유, 잠이 희망을 충전한다 __ 398 에필로그 | “꿈을 잃으면 또 다시, 꿈을 꾼다”--306 |
베개로 시작된 인생 혁명이야기
꿈을 잃으면 또 다시, 꿈을 꾼다. 목적이 이끄는 광야 같은 삶에서, 맞는 고난이 씨앗이 되어 하나 둘, 피워지는 가슴 벅찬 감동을 나누고 싶다. 4차 산업혁명은 “베개혁명” 으로 부터 시작된다. 베개에 머리를 누이고 잘 자고 일어나야 창의력이 생기며 인생혁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경영전략/자기계발서 “베개혁명” 지은이 황병일대표의 말이다. 그의 남다른 경험과 학습으로 잉태된 경영과 삶의 지혜가 책에 묻어있다. 30살에 창업, 부도, 재기, 8년간의 법정관리종료와 창업한 회사에서 강제 해임되는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황병일대표에게는 현실이었다. 가슴 찢어지는 고통을 감내하며 쓴 책이다. 인생을 포기할 극한의 상황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생명력이 대단하다. 국내최초 메모리폼 배개로 베개혁명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IMF 외환위기 때 연쇄부도로무너졌지만, 1,000만불 수출탑과 석탑산업훈장을 받으며 재기에 성공했다. 토종브랜드 까르마-CALMA를 백화점에 런칭하며 국내 기능성 수면시장을 열었다. 투자실패로 법정관리(기업회생)에 들어가 온갖 난관을 극복하며 8년 만에 종료하였지만, 기쁨도 잠시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며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나는 아픔을 온 몸으로 겪는다. 눈 앞이 깜깜한 절망 속에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세 번째 사업을 시작한다. 그는 고졸출신 삼성맨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10년간의 직장생활과 25년간의 사업인생을 통해 실전에서 체득한 보석 같은 지혜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보통은 성공한 기업가의 회고록이 대부분이다. 시대의 상황이 현실과 동떨어져 독자로 하여금 공감과 적용이 어려웠는데, 책을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이게 만드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고난 중에 쓴 책이라서 그런지 더욱 값지게 보인다. “불가능은 ‘불 같은 가능’이다.”, “고난대학은 최고의 명문대학이다.”, “낯선 길은, 나에게 신작로다.”, “맨땅에 헤딩하지 마라.” 등 저자의 역발상에 심장이 쿵하고 울림이 그대로 전해진다. 독자로 하여금 용기를 심어주기에 충분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는 혼자만 알고 있으면 묻히지만, 나누면 배가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예비창업자, 기업대표, 퇴직 및 은퇴자, 판매직 종사자,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이 읽고 적용한다면 상당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고난은 희망이 싹트는 시간이다.” 절망 속에 앞뒤가 꽉 막혀 좌절해 있는 사람들에게 “베개혁명”이 열려있는 희망의 문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