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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주부에겐 아이가 ‘짐’이라고요? 천만의 말씀!
- 아이 덕분에 백만장자 된 주부들 1. 아이의 병 고치려고 시작한 천연비누 회사로 천만 달러 벌었어요! 2. 우리 아이 좋아하는 비디오 만들다 보니 부자 되더군요! 3. 내 아이, 아인슈타인처럼 키우려 열심히 궁리만 했는데도 백만장자 4. 좋은 장난감만 모아 팔았더니 어느새 수 백 억대 부자 5. 아기 젖먹이다 백만 불짜리 히트상품 개발했어요! 6. 우리 아기 약한 피부에 딱 맞는 아동복 팔았더니 사업이 커지네요 Ⅱ. 한 가지 요리만 잘해도 백만장자 되더군요 - 자신 있는 요리 하나로 부자 된 주부들 1. 집에서 만든 쿠키가 8백억 원 버는 기업 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 2. 식당 종업원에서 미국 최고의 레스토랑 주인 됐어요! 3.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세계 최고의 스테이크 기술 터득했어요 4. 최고의 염소 젖 치즈로 수백만 달러 벌었어요! 5. 샐러드 가위 만들어 40만 개나 팔았어요! Ⅲ. 역경은 나의 힘! -이혼의 아픔과 가난을 딛고 최고가 된 주부들 1. 나보다 무릎이 더 많이 까진 사람 있나요? 2. 억만장자 부동산업자로 기사회생했죠! 3. 혼자 아이 셋 키우며 초대형 이삿짐센터 세웠어요 4. 이혼의 고통으로 자극 받아 광고업계 최고의 커리어 우먼 됐어요! 5. 이혼 후 음식배달부터 시작해 최고의 요리 전문가 됐답니다 Ⅳ. 남들이 뭐라 해도 한 가지 일에만 전념했어요 -무쇠도 녹이는 열정으로 부자 된 주부들 1. 나는야 쇠를 자르는 백만장자 무쇠주부! 2. 살 빼려고 시작한 운동으로 세계 최대 헬스클럽 세웠어요 3. 집 청소만 완벽하게 했는데도 억만장자 사장이 되더군요 4. 화장품 판매원으로 130억 원 벌었어요 5. 내 어머니 돌보듯 다른 노인들 간병했더니 사업이 뜨네요 Ⅴ. 남들보다 빨리 떠오른 아이디어 200% 활용했어요 - 반짝반짝 아이디어로 사업에 성공한 주부들 1. 유기농 샐러드를 비닐봉지에 넣어 파는 것도 장사가 되네요? 2. 허브 베개 팔아 알부자 됐어요 3. 버찌씨로 베개 만들어 만족한 생활 누려요 4. 사담 후세인 얼굴 비누가 대박 나다니! 5. 휴대용 변기 빌려주고 큰 돈 벌었어요 6. 걸레질하다 우연히 돌려 짜는 자루걸레 생각해냈어요 Ⅵ. 좋아하는 일, 열심히 하다 보니 돈과 명예가 따르네요? - 평범한 취미를 비즈니스로 연결한 주부들 1. 단 돈 12만원으로 시작한 보디 케어 사업으로 갑부 됐어요! 2. 색다른 분위기의 요가도장 만들었더니 수강생들이 몰리네요? 3. 강아지 때문에 시작한 애견 헬스클럽으로 백만장자 됐어요! 4. 아이들을 좋아해 운영한 유아원 체인으로 부자 될 줄이야! 5. 좋은 동화책을 모았을 뿐인데 억만장자 돼 있더군요! Ⅶ. 남들과 똑같은 건 절대 사절! - 틈새시장 공략으로 성공한 주부들 1. 주부들을 위한 안성맞춤 주방용품 만들어 8천억 원 벌었어요 2. 남들과 다른 디자인의 선물바구니를 기업체에 납품하고 있어요! 3. 단짝 친구와 함께 만든 특별한 짐 가방으로 백만장자 됐어요! 4. 가족처럼 편안한 심부름 업체 만들었더니 회사 규모가 커지네요 5. 개성 있는 도자기 세트 만들었더니 억만장자가 됐어요 |
“저보다 무릎이 더 많이 까진 분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제게 무릎을 보여주세요. 아마 저보다 무릎 상처가 많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는 수도 없이 넘어졌다 일어섰습니다.”
2001년 11월 22일 메리 케이 애쉬가 별세하기 직전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줬던 얘기다.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메리는 대학진학에 좌절했으며 직장의 성차별, 중증 우울증, 첫 남편으로부터의 일방적 이혼선언, 둘째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등 힘든 시기를 거쳤다. 하지만 숱한 역경을 딛고 45세의 늦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 연간 매출액 20억 달러, 판매원 130만 명의 거대 화장품업체를 일궈냈다. (이혼과 가난의 아픔을 딛고 최고가 된 ‘메리 케이 애시’이야기) --- p.82 ‘아기의 두뇌를 자극시켜 줄 시나 클래식 음악, 외국어, 예술 등이 한꺼번에 담겨 있는 비디오는 왜 없는 것일까?’ 그녀는 늘 궁금했지만, 그런 비디오는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채 그녀는 아기를 낳게 됐다. 딸이었다. 그녀는 아기가 태어난 후,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유아 비디오 상점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런데 딸이 유달리 관심을 갖는 비디오가 있었다. ‘키네틱 아트(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작품 속에 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작품)’ 비디오였다. ‘아기들도 비디오만 잘 만들면 관심을 갖는구나!’ 이런 생각이 든 그녀는 이때부터 아기가 어떤 음이나 소리, 물건 등에 관심을 갖는지 유심히 관찰해나갔다. 아기가 관심 갖는 것들과 교육적인 내용을 합친 비디오를 만들어 보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아이 덕분에 백만장자 된 아줌마 ‘줄리 에이그너 클라크’이야기) --- p.25 쿠키 부케는 2004년 현재 미국 전역에 250개의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다. 매출규모는 연간 7,000만 달러(약 8백억 원)대의 대기업이 됐다. 그녀는 세계적인 갑부가 됐지만 맨 처음 쿠키를 구워 팔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있다. 그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난 지금 물질적으로 물건 몇 개를 더 갖고 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제 가치관엔 전혀 변함이 없어요.” 그녀의 성공신화는 끈기와 창의성, 합리적 사고의 결과다. 그녀는 늘 친절하고 따뜻하다. 작은 일은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넉넉함도 있다. 그녀의 가장 큰 낙은 정원 가꾸기다. 틈만 나면 정원의 꽃들을 정성스럽게 가꾼다. 씨를 뿌리고 풀을 뽑고 흙을 보듬는 일도 몸소 한다. 남을 시켜본 적이 없다. 큰일 이건 작은 일이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주저 없이 행동에 나선다. 이런 그녀의 신념이 쿠키 부케를 세계적인 회사를 만든 건 아니었을까? (자신 있는 요리 하나로 부자 된 ‘그웬 윌하이트’이야기) --- p.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