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배 선생님은 1960년 서울 출생으로, 1981년 계간 『시조문학』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또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동시집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산을 잡아 오너라!』 등과 옛이야기 『꿀강아지 똥강아지』, 『종아리를 맞은 참새』, 인물 이야기 『5000년 한국 위인전』, 『김창숙』, 『수학의 열정을 닮아라, 가우스』, 전통 문화 이야기 『소중한 우리 문화 지식 여행』(전10권)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동시조 ‘쪽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 주는 그림책 작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2010~2011 ‘슈퍼판타지전’ 전시를 시작으로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