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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거짓말
중고도서

은행의 거짓말

: 비올 때 우산을 빼앗아가는 은행의 냉혹한 금융논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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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72g | 153*224*20mm
ISBN13 9788970652757
ISBN10 897065275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약탈금리

1 - 1 금리,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 014
I 금융회사가 만들어 놓은 비밀의 문 I 금융권 금리산정 원칙은 대외비
I 주먹구구식 2금융권 금리체계 I 중도해지금리는 왜 1%일까
I 팁 : 고정금리·변동금리 어떤 게 이익일까

1 - 2 상식을 벗어난 이자 · 029
I 금융회사가 만든 금리의 덫 I 요지경 금리 예금담보대출
I 소액대출은 금리 더 내라
I 새로운 인기 상품 ELD 담보대출금리는 은행 마음대로
I 수년간 변화 없는 증권사 대출금리

1 - 3 왜 내 예금금리는 안 오를까 · 043
I 기준금리 반영 안 되는 예금금리
I 담합에 멍든 보험 공사이율

1 - 4 요지경 캐피탈·카드 이상한 자동차 할부금리 · 052
I 딜러에게 대출금리 절반을 준다고? I 높은 대부중계수수료를 아시나요
I 팁 : 대출 제대로 받는 법



2장 금융회사의 교묘한 덫


2 - 1 돈에 속고 돈에 울고 · 064
I 플러스 1%의 유혹 I 우대를 모르는 우대금리
I 발품 판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I 위험을 잊은 사람들 저축은행의 울음

2 - 2 우산을 빼앗는 금융회사 · 076
I 단골 고객이라는 착각 I 단골도 이익의 수단일 뿐
I 신규 고객엔 굽실굽실 기존 고객엔 찬밥 I 유전우대 무전박대
I 집단대출은 역마진, 일반 대출은 고금리 I 은행과 우산의 공통점

2 - 3 금융회사는 산타가 아니다 · 098
I 마이너스통장의 위험한 손길 I 신용등급이 기가 막혀
I 팁 : 신용 관리 잘하는 법

2 - 4 착한 얼굴로 둔갑한 보험 · 117
I 고난도 보험의 공식 I 보험에 대한 착각 I 약관의 덫
I 보험사를 상대로 쇼핑한다고? I 보험료의 퍼즐 I 내 자동차보험은 왜 비쌀까

2 - 5 서민금융기관, 분칠한 금리사냥꾼 · 141
I 철저한 장사꾼 I 태어난 목적도 모르는 그들



3장 묻지마 수수료


3 - 1 수수료의 세계 · 148
I 송금수수료는 왜 이렇게 비쌀까 I 나이 먹었다고 죄인가

3 - 2 외화 환전 수수료의 허실 · 154
I 제 돈 주고 환전하면 바보

3 - 3 불합리한 카드 가맹점 수수료 · 157
I 편리한 카드, 불편한 수수료


4장 소비천국의 악마들


4 - 1 플라스틱머니의 함정· 160
I 연회비의 비밀 I 카드 마케팅의 은밀한 유혹
I 선포인트 제도를 아시나요 I ‘아차!’하면 늦는 리볼빙 서비스

4 - 2 할인의 유혹 · 173
I 선할인에도 이자를 낸다 I 높은 할부수수료 I 무이자 할부의 덫
I 대기업이 더 무서워 자동차 할부 회사들의 고리 영업
I 최고 할인은 허상

4 - 3 돈에 따라 고객도 차별 · 186
I 서민 혜택은 축소 VIP는 듬뿍 I 팁 : 제대로 된 신용카드 사용법은?



5장 금융 상품의 거짓말

5 - 1 허울 좋은 혜택들 · 194
I 선입선출의 함정 I 적금금리, 실제로는 절반이다
I 아직도 최고ㆍ최저금리를 믿나

5 - 2 고객을 울게 하는 낚시 상품들 · 201
I 연 12% 적금의 진실은 I 세트 메뉴의 함정

6장 펀드가 기가 막혀

6 - 1 펀드는 재테크의 해방구인가 · 208
I 펀드의 신화, 펀드의 눈물

6 - 2 펀드 전문가의 굴욕· 213
I 펀드의 함정

6 - 3 어깨 편 펀드 · 219
I 펀드의 오류, 수익률의 함정

6 - 4 환매의 기술 · 228
I ‘묻지마 환매’
I 팁 :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7장 돈 어떻게 모아야 하나Ⅰ부록Ⅰ

7 - 1 안 쓰는 게 우선이다 · 240
I 금융투자의 덫을 피하는 방법

7 - 2 돈도 알고 써야 한다 · 244
I 2억 4,256만원의 적자인생

7 - 3 재테크 지식 얼마나 있나요? · 245
I 투자와 예금, 저축과 투자

7 - 4 재테크 목표 세우기 · 250
I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라

7 - 5 통장 쪼개기는 기본 · 254
I 통장 쪼개기로 소비 다이어트를

7 - 6 첫째도, 둘째도 세금 우대 우대 상품을 활용하자 · 256
I 세금 혜택을 챙겨라

7 - 7 공제 상품을 활용하자 · 260
I 더 싸고 더 탄탄한 유사보험

7 - 8 나이대별 금융 상품은 · 262
I 배움에는 나이가 없지만 재테크에는 나이가 있다
I 노후 대비 빠를수록 좋다

7 - 9 노후 대비 빠를수록 좋다 · 268
I 내돈은 최대한 덜 들이고 목돈을 만드는 방법

7 - 10 단골 은행 만들기 · 270
I 마지막으로 단골 은행을 만들어야 한다

7 -11 ‘나쁜은행’의 착한 얼굴 · 274
I ‘착한 은행’을 발견하라 I 팁 : 재테크 이것만은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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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중 은행이 가장 쉽게 노리는 먹잇감은?
a. 돈이 넘쳐나는 거대기업
b. 규모는 작지만 알부자인 중소기업
c. 작은 돈에도 바들바들 떨고, 일개미처럼 끙끙대며 살아가는 서민

문제의 정답이 c인 이유는 간단하다. 은행이 내놓는 그럴듯한 상품명에 가장 잘 낚여주고, 그들의 설명에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언제든 홀랑 넘어가며, 속이다가 딱 걸려도 뒤집어엎을 힘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겉과 속이 다른 은행의 속성을 꼬집는, 이런 말을 아는가. “만약 은행이 당신에게 친절하다면 좋은 먹잇감이라는 뜻이고, 불친절하다면 더 이상 빼앗아먹을 게 없다는 뜻이다.”

은행 없이는 하루도 돌아갈 수 없을 만큼, 오늘날 금융회사들이 차지하는 경제사회적 위상은 매우 높고도 중요하다. 물론 은행은 자선단체도 아니고, 돈 없는 서민들에게 무한리필을 해주는 커피가게는 더욱 아니다. 하지만 왜 서민들은 그들을 착한 얼굴로 분칠을 한 나쁜 존재로 여길까. 왜 은행들은 햇빛 쨍쨍한 날 우산을 건네주고는 막상 비가 오면 악착같이 빼앗아간다는 비난을 들을까. 은행들이 이렇듯이 서민들과 멀어진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금융지식에 무지한 ‘보통 사람들’을 노리는 은행의 현란한 거짓말들을
낱낱이 까발린 서민의, 서민을 위한 ‘금융회사 사용설명서’


무탈한 인생을 위해 스스로 구호식량을 확보해둬야 하는 서민들은 은행 말고 달리 찾아갈 곳이 없다. 그러나 은행들이 금융지식에 무지한 서민들을 노리고 예금, 대출, 보험, 펀드, 주식, 신용카드 등 금융생활 전반에 쳐놓은 덫을 알고 나면 상황은 달라진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금융정책의 사령탑인 김석동 금융위원장마저도 ‘은행을 절대 믿지 마라. 나도 은행에 세 번이나 속았다’며 목소리를 높였을까(2011. 8. 8).

문제를 하나 더 풀어보자. 회사 근처 저축은행의 6% 금리보다 0.2% 우대금리를 더 준다는 말에 지하철을 타고 또 다른 저축은행을 찾은 J씨. 돌아오자 점심시간을 약간 넘겨 상사의 핀잔을 들었지만 마음만은 뿌듯했다. 그렇다면 월 30만 원짜리 적금을 든 J씨가 1년 후 받을 수 있는 금액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그가 발품을 팔아 건진 차액은 얄궂게도 3,300원이다. 지하철 요금 1,800원을 제외하면 1,500원, 그마저도 찾으러 갈 때의 차비를 생각하면 오히려 300원 손해를 보고 핀잔만 들은 셈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심리를 이용한 은행들의 장난이다(본문 70p 참조).

경제신문 기자들, 은행의 탐욕을 고발하다!
무탈한 인생을 위해 스스로 구호식량을 확보해두려는
서민들을 위한 ‘알짜배기 금융 가이드북’


책에서 저자는 부자들에게만 유리하게 돌아가는 금융거래 관행들, 은행들이 시시때때로 벌이는 속임수 등을 낱낱이 까발림으로써 서민대중들이 어떻게 금융회사를 지혜롭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연령대별, 상황별로 나누고 실속 있는 팁까지 담아 설명해준다. ‘속이 시커먼 은행, 이용하지 말자’가 아니라 ‘백전백승을 위한 금융회사 속내 알기 전략’으로 가득 찬 알짜배기 금융 가이드북인 것이다.

언제까지 나라 경제가 휘청거릴 때마다 서민대중의 가계도 휩쓸려 다닐 것인가? 이제는 금융시스템을 제대로 알고, 우리 스스로 견고한 버팀목을 세워야 할 때다. 더 이상 ‘미끼금리, 낚시상품’에 걸려들고 싶지 않다면, 금융회사들이 벌이는 현란한 돈의 마술에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경제신문 기자들이 금융계 구석구석을 파헤치고 다닌 끝에 얻어낸 정보와 애정 어린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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