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제니퍼 암스트롱(Jennifer Armstrong)
1961년에 태어났으며, 지금까지 그림책, 동화, 역사 소설, 논픽션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100여 권 이상 썼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 글을 쓰기 위해서 인기 있던 한 연재물의 대필 작가로 일하기도 했다. 그 일을 그만둔 뒤부터 자신의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들은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 많은 상을 받았다. Steal Away는 미국도서관협회(ALA)의 주목할 만한 책과 골든 카이트(Golden Kite) 명예상을, 첫 논픽션 책인 Shipwreck at th Bottom of the World는 오비스 픽터스(Orbis Pictus) 상과 보스턴 글로브-혼 북 명예상을 받았다. 아이린 구트 업다이크와 함께 쓴 In My Hands: Memories of a Holocaust Rescuer는 커피스(Cuffies) 상을 받았다. 현재 버몬트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의하고 있으며, 학교나 아동문학 관련 행사 등에 자주 초대받는 인기 있는 강사이기도 하다. 지금은 뉴욕에 살고 있다.
그림 : 조스 A. 스미스(Jos. A. Smith)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프랏연구소의 미술교수로, 데생, 회화, 조각 등을 가르치고 있다. 『서커스 기차』, 『노란 집: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이 나란히』 등 여러 어린이 책에 삽화를 그렸다. 지금은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했으며, 「리더스 다이제스트」 한국어판 주필을 지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드레퓌스 사건과 지식인』, 『마찌니 평전』, 『대륙의 딸』, 『인디언의 선물』, 『작은 배』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생물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학과에서 조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명 ‘새박사’로 유명한 조류학자이자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한국의 새』, 『한국의 천연기념물』, 『한국의 철새』, 『한국의 텃새』, 『새 박사 새를 잡다』,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