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했는데 왜 훌륭한 사람이 아니에요?격몽요결로 배우는 어린이 마음공부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서 《격몽요결》 에 담긴 바른 공부법과 마음가짐을 전하는 책. 이 책은 《격몽요결》의 내용을 사랑이와 평화의 일상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또래 친구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가 공부를 왜 하는지, 공부할 때 필요한 자세와 마음가짐은 어떠한지, 방학은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수업 시간에는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할지를 알려 줘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훌륭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우칠 것이에요. 이야기마다 격몽요결의 원문을 한글로 풀어서 설명했어요. 한 번 더 깊이 생각함으로써 인성이 바른 훌륭한 사람으로 한 뼘 자라날 것입니다.
개답게 살 테야!
이 책은 어린날 저자와 함께 자란 강아지 큐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작고 약한 생명인줄만 알았던 큐피가 자연속에서 진짜 '개'답게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동물은 인간이 소유하는 물건이 아닌 하나의 더불어 사는 친구로 대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느려도 너무 느린 이유노
주인공인 유노는 씩씩하고 다정한 아이예요. 흠이 하나 있다면 느려도 너무 느리다는 거예요. 행동이 굼뜨다기보다는 성격이 느긋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어떤 일을 다른 사람들처럼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게 익숙하지 않고 때로는 버거워요. 이런 유노에게 도움을 주고자 유노 엄마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무슨 일이든 빠르게 할 수 있게 해 주는 데를 발견했어요.
시험 문제를 알려주는 마법 노트
이 책의 주인공 동완이도 그랬답니다. PD가 되려는 꿈을 이루려고 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해 보았지만, 그만큼 성적은 나오지 않고, 공부하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니, 아예 공부를 포기해 버렸지요. 친구 민혁과 누가 더 시험을 못 보는지 내기를 하며 지내던 참에, 우연히 민혁에게 '시험 문제를 알려 주는 노트를 드립니다.'라고 쓰인 수상쩍은 전단지를 발견합니다. 민혁이 이상한 꼬임에 넘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 반, 시험 문제를 알려 주는 노트에 대한 호기심 반에 민혁의 뒤를 밟다가, 동완은 마법사 복장을 한 이상한 할아버지와 10가지 미션을 해내면, 시험 문제를 알려 주는 마법 노트를 공짜로 받는단 계약서를 쓰게 되지요.
내가 그런 게 아니야!
학교 화장실 변기가 꽉 막혔어요! 하필이면 그 칸에 들어간 승희는 화장실에서 뛰쳐나갔어요. 그 모습을 본 창우는 승희가 변기를 막히게 한 범인이라고 놀려 댔어요. 진짜 범인은 승희와 가장 친한 친구 유빈이었는데 말이에요. 승희는 앞으로 화장실에 가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음식도 거의 먹지 않고, 물도 조금만 마셨지요. 어느 날부터인가 승희는 음식 냄새를 맡기만 해도 속이 안 좋았어요. 승희는 자신에게 그런 증상들이 생길 때마다 유빈이 때문인 것 같아 화가 치밀었어요. 승희는 화장실에 가지 않고 싶은 것뿐이었는데 점점 몸도 마음도 병들어 갔어요.
동물의 대이동 생존을 위한 끝없는 여행
누군가 가르쳐주진 않았지만 먹이를 구하기 위해, 번식을 위해, 겨울을 나기 위해 동물들은 내재된 본능으로 험한 여행길을 떠난다. 수백만 마리의 초식 동물이 초원을 향해 달려가고, 그들을 노리는 육식동물이 그 뒤를 따르는 거대한 무리의 웅장한 대이동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엄격한 자연의 법칙을 보여준다. 『동물의 대이동』은 땅과 바다와 하늘 곳곳에서 이동하는 동물들을 모습을 통해 신비로우면서 냉혹한 자연의 법칙과 강인한 생명력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 자연 다큐멘터리 그림책이다.
애완동물 키우기 대작전
재미와 친구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담고 있다. 강아지, 금붕어, 이구아나를 키우게 된 아이들은 끝까지 동물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재미의 소원은 과연 이뤄질까?
용감한 리나
성격 때문에 고민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공감을 형성하고, 그 속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창작 동화입니다. ≪용감한 리나≫는 소통에 어려움을 겪거나 자신감을 잃어버린 어린이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넌지시 그 방법을 제시합니다. 지금 이 세상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똥말
‘101전 전패’라는 한국 경마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린 ‘차밍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자 기획된 창작 동화이다. 한 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던 차밍걸! 성적이 좋지 않아 ‘똥말’이라고 불렸지만, 차밍걸은 그 어떤 말보다 자주 경기를 뛰었고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달렸다. 실직 후 자신감을 잃고 힘겹게 살아가던 현수 아빠는 그런 차밍걸의 모습에서 용기와 힘을 얻어 다시 힘차게 살아간다.
조선통신사 평화를 전하는 발걸음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요청으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 년간 열두 차례 파견되었던 조선의 문화 사절단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교토와 도쿄를 거쳐 돌아오는 기나긴 여행길. 통신사는 과연 어디를 가고, 무엇을 했으며, 무엇을 느꼈을까요? 『조선통신사』는 그런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생생하게 되살려내고, 고스란히 따라가면서 관련된 이야기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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