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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서니와 괴물 시리즈 1~3 세트 (전3권)
전집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 1~3 세트 (전3권)

잭 메기트-필립스 (지은이), 이사벨 폴라트 (그림), 김선희, 강나은 (옮긴이) / 다산어린이 | 다산어린이(전집) | 2022년 11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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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892쪽 | 129*19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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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는 원고 완성 전에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해리 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하면서 최고의 판타지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현재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33개국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에 ‘베서니와 괴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이 시리즈가 사랑받는 가장 큰 비결은 여타 도서에서는 보기 힘든 개성 가득한 캐릭터이다. 세상에 제 편이라고는 하나 없는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 베서니, 영원한 젊음을 유지 중인 511세 젊은 늙은이 에벤에셀, 무엇이든 먹고 무엇이든 토해 내는 무시무시하고 사악한 괴물까지. 판타지 마니아라면 단연 열광할 만한 캐릭터들이다.이 셋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된 1권, 괴물의 과거가 드러나고 잔인한 복수가 펼쳐진 2권에 이어 1년 만에 3권이 출간되었다. 제3권 <베서니와 괴물의 대결>은 감옥에 갇힌 괴물이 다시 한번 놀랄 만한 반전을 꾀하며 베서니의 뒷골을 당기게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1, 2권의 배경지식 안에서 세계관은 더욱 흥미롭게 확장하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더 강력해진 재미를 보장한다.
 
★〈해리 포터〉 제작사에서 영화화하는 최고의 판타지 시리즈!
★출간 전,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 수출된 화제의 책!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하는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

최고의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몰입도 최강 판타지 시리즈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는 원고 완성 전에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해리 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하면서 최고의 판타지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현재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33개국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에 ‘베서니와 괴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 시리즈가 사랑받는 가장 큰 비결은 여타 도서에서는 보기 힘든 개성 가득한 캐릭터이다. 세상에 제 편이라고는 하나 없는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 베서니, 영원한 젊음을 유지 중인 511세 젊은 늙은이 에벤에셀, 무엇이든 먹고 무엇이든 토해 내는 무시무시하고 사악한 괴물까지! 판타지 마니아라면 단연 열광할 만한 캐릭터들이다. 이 셋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된 1권, 괴물의 과거가 드러나고 잔인한 복수가 펼쳐진 2권에 이어 1년 만에 3권이 출간되었다. 제3권 《베서니와 괴물의 대결》은 감옥에 갇힌 괴물이 다시 한번 놀랄 만한 반전을 꾀하며 베서니의 뒷골을 당기게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1, 2권의 배경지식 안에서 세계관은 더욱 흥미롭게 확장하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더 강력해진 재미를 보장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뒤를 이어 판타지 문학을 이끌어 갈 최고의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는 ‘베서니와 괴물’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 보자.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되는 매력적인 현대의 고전!
《캐리비안의 해적》 작가, 제임스 폰티는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를 이렇게 평했다. “로알드 달, 그림 형제와 같은 느낌으로, 괴물과 55세의 조력자 그리고 누구보다 막강한 소녀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어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이렇듯 이 작품은 어두운 느낌을 주는 잔혹하고 통렬한 풍자, 재치 있고 유쾌한 문장, 깊이 있고 따뜻한 주제 등으로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욕구와 욕망에 대한 진지한 고찰로부터 시작해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를 몰입시키며, 강력한 반전으로 읽는 맛을 더한다.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는 대담하고 뻔뻔하며, 신나고 재미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출간 이후 작가들의 끊임없는 극찬을 받고 있는데, 《수상한 운동장》 박현숙 작가는 “강력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에게 단숨에 빨려든다.”라고 했으며, 《스무고개 탐정》 허교범 작가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알아서 잘 나아가는 자전거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외 작가들의 극찬 세례를 통해 ‘작가들도 감탄하는 매력적인 이야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모험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묘미
《베서니와 괴물의 대결》은 끊임없이 의심할 수밖에 없는 예측 불가한 상황으로 가득하다. 선과 악의 뚜렷한 대비가 뒤집히고, 처절한 복수와 응징의 상황도 다시 뒤집히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특히 살아 있는 것을 먹기 위해 애써 온 괴물의 변화가 결정적이다. 과거의 모든 기억이 사라졌다며 아기 말투를 쓰는 순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괴물, 그런 괴물의 변화가 속임수라며 어떻게든 밝혀내겠다고 나선 베서니, 그리고 괴물이 변한 게 맞는다며 자신의 착한 일 하기 사업에 이용하는 에벤에셀. 대체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 그 사실은 어떻게 밝혀지는지 읽는 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인 수컷 앵무새 모티머와 도리스 요원 3인방이 등장하여 읽는 재미를 더한다. 15층 집의 꼭대기 층 다락방에서 에벤에셀에 의지해 살던 괴물이, 1층으로 내려오고, 더 나아가 문밖, 그리고 마을까지 나가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상황이 신나는 모험처럼 흥미롭게 펼쳐진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무시무시한 건 그놈이 앞으로 베서니라는 여자아이한테 하려는 짓이야. 그 애를 구해 줘, 모티. 어떻게 해서든 베서니를 꼭 구해 줘.”

니클이 또박또박 느리게, 종일 전달하려 애쓴 소식을 전했다.
“꼭 하려던 말…… 괴물이 감옥…… 벗어나게 됐어.”

 
지은이 : 잭 메기트-필립스
잭은 지금 많은 대결을 하고 있어요. 우유 배달원, 찻잎 장수, 자꾸만 좋은 하루 보내라고 인사하는 지나치게 친절한 이웃이 그 상대지요. 한가한 시간에는 조각배를 타고 계단을 내려오면서 극악무도한 괴물 생각에 울곤 합니다.
 
베서니와 괴물 1 :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베서니와 괴물 2 :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
베서니와 괴물 3 : 베서니와 괴물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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