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ETF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ETF도 개별주식과 같이 좋은 투자철학으로 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매매를 지양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ETF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ETF는 개인들이 다양한 시장에 분산투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적의 투자상품입니다. ETF를 이용한다면 적은 투자금을 가진 개인투자자라도 수십조 원 단위로 운용되는 글로벌 포트폴리오와 비슷한 운용전략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ETF 투자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을 끌어내면서 적절한 투자방법과 전략, 주요 ETF 상품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자산관리의 수단으로서 ETF 투자에 입문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이신영 (교보악사자산운용 금융공학운용팀 팀장, 전 하나금융투자 멀티에셋운용팀)
코로나19로 폭락한 증시를 동학개미운동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녹두장군 전봉준은 실패했지만, 개미동학군은 지금까지 봐서는 성공한 듯합니다. 주식 열풍이 이제는 ETF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투자자가 접하기 어려웠던 ETF 세금과 해외물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많은 ETF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조진구 (금융투자협회 광고심사부)
ETF는 파생상품입니다. 파생상품은 기초자산인 주식, 채권, 일반 상품 등의 움직임을 금융공학적인 기법으로 포착하는 상품입니다. ETF는 기초자산 중에서도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잘 알아야 하는 파생상품입니다. 이 책은 주식의 움직임에 정통한 가온투자자문 이재준 전 대표이사가 어렵고 난해한 금융공학을 쉽게 풀어서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쓴 책입니다. ETF 투자의 부족한 부분을 이 책으로 보완하면 그 시작과 끝이 완성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김창학 (공익금융사단법인 탐라금융포럼 이사장,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펀드매니저)
해외 주식 거래 규모가 100조 원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여전히 투자자의 시선은 FANG와 MAGA,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ETF는 이러한 개인투자자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훌륭한 패시브 투자상품입니다. 이 책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ETF를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주은환 (SNEK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