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신해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으며, 그처럼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 혼자 떠들 수 없으니, 내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글쓰기를 선택했다. 그 뒤로 쉬는 날에 글을 쓰며 시간을 보낼 줄 아는 좋은 취미를 가졌다. 저서로는 『글 쓸 때』, 『음악담화(音樂談花)』,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에 관하여』, 『사라진 모든 것들에 관하여』, 『슬기로운 부캐생활』이 있다.
https://blog.naver.com/wh1gus2tkd3
이창대
액터베이커리 Actor & Bakery & Ceo 라는 브랜딩으로 마흔을 살아가고 있는 남자다. 배우지만 감성적이지 않고, 제빵사지만 세심하지 않은, 아직도 꿈을 좇는 철없는 아빠다. 요새는 헬린이(헬스하는 어린이), 부린이(부동산하는 어린이), 글린이(글 쓰는 어린이)의 소소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actorbakery
송재열
삶의 항로가 영 시원치 않았던 나는 그 이유가 내 삶에서 ‘뭔가’가 빠졌기 때문임을 직감했다. 그리고 그 답은 스스로가 내릴 수 없음도 깨달았다. 이때부터 세상의 관찰자이자 기록자가 되었다. 때문에 오늘도 난 세상을 관찰하며 정보를 얻고, 글로 써내리며 뭔가를 찾아 헤맨다. 이 책 역시도 그런 과정의 결과로 얻어낸 소중한 궤적이다.
https://blog.naver.com/f4d1111
임근영
대학교 공부,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며 살아가는 24살의 대학생이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독서라고 믿는다. 독서를 통해 변화된 삶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정말 나답게 살기 위해서 노력했고 반성했던 작은 일화들을 책에 담았다.
신준호
책 선물을 좋아하는 30대 대한민국 독신. 출판사에서 받은 책 1,000권을 모아 작은 도서관 신청하는 것이 소소한 목표. 사인받은 책이 소중하고 사회에서 저자의 명함이라 생각. 짧다면 짧은 이 시대 살아가는 이웃으로 후세에 글로 남겨지기 바람. 독립작품으로 작업한 저서는 『광주 첨단 산책』, 『책은 좋아하는데 공부는 못한 우울』, 『흰나비, 서평과 독후감』이 있다.
https://blog.naver.com/booklife_jh
김혜미
불같은 따님과 꽃다운 남편을 품어 불꽃 같은 삶을 살아가는 40대 작가지망생. 책쓰기와 글읽기가 특기이며 그림 그리기 외에 다양한 관심사를 열공하는 취미 부자로 살고 있다. 우연히 만난 \"일은 아름답게 하고, 글은 조화롭게 써라. 그러면 아름다움과 조화로움 속에서 끝을 맺게 되리니.\"라는 글귀를 삶의 교본으로 삼아 아름답고 조화롭게 살아가길 꿈꾼다.
https://blog.naver.com/floraotium
한지형
영화 알라딘의 대사 중 “오늘의 특별한 순간들은 내일의 기억들이다.”라는 말이 너무 좋아 책읽기, 글쓰기로 소통하며 하루하루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여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글린이.
https://blog.naver.com/irnea2006
고경이
글로 밥 벌어 먹고사는 글쟁이. 글로 부자가 되는 게 꿈이다. 죽는 순간까지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꾼다. 글 쓰는 게 제일 재밌고, 글 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https://brunch.co.kr/@missko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