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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디외 & 기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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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디외 & 기든스

: 세계화의 두 얼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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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7쪽 | 480g | 148*210*20mm
ISBN13 9788934921769
ISBN10 893492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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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상복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과천의 한 연구원에서 2년간 일한 후 유학을 떠났다. 벨기에의 브뤼셀 자유대학교에서 철학 수업을 1년간 수강하고 프랑스 파리로 이주했다. 개선문 뒤 불로뉴 숲을 끼고 있는 파리9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후 현재 목포대학교 정치미디어학과에서 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정치, 문화, 상징의 관계에 관심이 많다.

논문으로는 「빵떼옹과 상징정치」「프랑스 사회당 정부의 문화정책」「9·11 폭력과 위기관리의 정치 : 에델만의 정치이론 연구」「정보기술과 민주주의에 관한 일고찰」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예외주의』를 번역(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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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디외가 '맞불'로 불리는 세계화 저항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면, 기든스는 유토피아적 현실주의로서 '제3의 길'이라는 세계화 적응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노동당 정부의 정책 고문으로서의 활동을 주저하지 않았던 것이다.
부르디외와 기든스는 명백히 상반되는 자신만의 세계화 시각을 구축했고 또 그것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책 속에서만이 아니라 정치·사회적 무대에서 자신들의 시각을 제시하면서 그 정당성을 스스로 검증받고자 한다.
누구의 시각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가? 누구를 통해 세계화의 진실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다른 가치를 가진 '두 얼굴'의 세계화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공통적으로 세계화는 엄청난 힘을 지닌 현상임을 역설하고 있다. 이는 맞불을 질러야 할 만큼, 또는 우리가 호흡하는 환경 자체가 될 만큼 강력한 현상이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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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우리사회의 지식에 대한 열망은 결코 식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식을 손쉽게 접하고 습득할 수 있는 사회구조와 문화가 만들어져 있지 않을 뿐이다. 「지식인마을」은 이런 열망에 단비를 뿌려줄 것이다. 헤겔의 변증법과 다윈의 진화론 사이로 난 지식인마을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통섭'의 언덕에 이를 것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탄탄한 지식을 얻는 방법은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생각의 오류이며 빈틈인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을 던지며 스스로 지식을 형성하는 것이다. <지식인마을>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방식, 인간이 지식을 획득하고 재구성하는 인지적 메커니즘에 기반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도록 기획되었다. 너도 나도 '지식인마을’의 주민이 되고, 이 마을이 계속 발전하고 확장되는 미래를 기대해 본다.



이정모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지과학 협동과정 교수)
한 분야만 잘 하는 사람이 독단과 아집에 빠지지 않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지식인마을’에는 실험정신 넘치는 잡종(hybrid)들이 가득하다.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100인의 지식인들은 물론 글을 집필한 젊은 소장학자들은 자신의 좁은 전공 영역을 고수하려는 '지적 텃세’를 뛰어넘은 이들이다. 인문학과 자연과학, 철학과 역사학, 심리학과 뇌과학, 자연과학과 공학, 심지어 전문적 연구와 대중화 작업과 같은 경계는 지식의 용광로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열정 앞에서 버티지 못한다.

홍성욱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교수)
데카르트와 버클리를 예로 들어보자. 어려운 이 철학자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세월이 지났다. 처음에는 원서로 공부하고 어느 정도 공부가 끝나면 원전을 번역하고 전문적인 학술 논문을 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데카르트와 버클리는 한국에서 한국의 방식으로 이해되고 수용된다. 나라마다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수용 방식과 관심사도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이해되고 수용된 내용을 현실에 맞게 글로 써내는 것은 앞서 말한 대로 쉽지 않다. 우선은 한국에서 이런 작업은 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가 성공하여 한국에서도 학자와 일반 독자가 한 마을에 살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탁석산 (한국외대 한국학과 겸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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