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죄의 사슬과 율법의 멍에에서 벗어나도록 참된 자유와 평안을 제시하셨습니다. 자유와 평안은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 가운데 있습니다. 아무리 무겁고 힘든 멍에를 지더라도 성령은 우리 마음을 평안하게 합니다.
---「1월 4일, 〈모든 일에서 유익을 얻는 비결〉」중에서
주님 안에서 모든 환경을 초월하는 평강을 누린다면 사탄의 꾐에 절대 넘어가지 않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날개 아래에 피한다면, 우리는 안전합니다.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궁핍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2월 8일, 〈견딜 수 없는 고통 속에서도〉」중에서
고난은 힘들고 딱한 일입니다. 그러나 주를 향한 믿음을 절대로 잃지 마십시오. 어떤 고난이 와도 그 고난을 믿음으로 대처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며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월 12일, 〈고난 속에 숨겨진 사랑〉」중에서
인간의 이성으로는 여리고 성을 도는 것과 성이 무너지는 것은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믿음이 없으면 절대 돌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때만이 여리고 성을 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열두 번을 돌아도 여리고 성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열세 바퀴를 돌고 함성을 지르자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믿음의 삶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여리고 성을 도는 것입니다. 성이 전혀 무너질 것 같지 않아도 믿음의 사람은 인생의 여리고 성을 인내하며 돕니다.
---「4월 18일,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자〉」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가장 깊은 비밀, 영세 전에 감추었다가 나타난 비밀, 모든 선지자가 그토록 외쳤던 비밀인 그리스도에게 마음과 뜻을 두어야 합니다. 평생 그를 알려고 애써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고 그분 안에 거하기 위해 인생을 드려야 합니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하나님의 가장 깊은 비밀이며 지혜임을 잊지 마십시오.
---「5월 3일, 〈하나님의 가장 깊은 비밀〉」중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마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면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자기 마음을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선하신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6월 13일, 〈하나님의 사랑에 질투하지 말라〉」중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주께서 주신 은사, 재능, 신분, 위치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알고 주님을 머리로 하는 공동체를 위해 다른 지체의 부족을 채우고 도우며, 함께 짐을 지십시오. 특히 각 지체의 죄성으로 인한 죄악의 문제를 잘 다루기 바랍니다.
---「7월 17일,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중에서
우리는 어디서 힘을 얻으려 합니까? 혹시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우상을 향해, 세상을 향해, 자신의 뭔가를 쌓기 위해 “서로 힘을 내자”고 격려하지는 않습니까? 우리 힘은 오직 여호와께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그 힘과 위로는 다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8월 2일, 〈어디서 힘을 얻어야 하나?〉」중에서
우리가 참사랑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의 사랑이 흐르지 못하도록 막는 우
리 자아 때문입니다. 자기 사랑, 자기주장, 자기 유익을 추구해서입니다. 나를 죽이고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9월 21일, 〈사랑이 왜 그렇게 힘든가?〉」중에서
그분은 죽음을 이기셨고 이 세상 악을 이긴 승리자이십니다. 그분에게 사탄과 그의 졸개는 콧김 한 방에 날아가는 먼지와 같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서십시오. 십자가를 붙드십시오. 어떤 두려움도 물리칠 수 있는 평강이 하늘로부터 임할 것입니다. 모든 결과는 하나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주께서 영원한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10월 7일, 〈겁과 두려움을 이기는 비결〉」중에서
사람이 죄를 범하면 땅은 황폐해집니다.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거룩한 땅은 죄를 진 사람을 토해 내치십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범하는 자가 거룩한 땅에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11월 20일, 〈거룩한 땅에 들어갈 자는 누구인가?〉」중에서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는” 성도는 하나님의 가슴을 울립니다. 이들은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선한 일을 하다가 억울하게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인내하는 것을 하나님은 아름답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이들을 보며 가슴을 저미시고 그들에게 반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성품을 닮은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자랑스러워하십니다.
---「12월 2일, 〈하나님의 가슴을 울리는 성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