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작가. 동화책 《꼬마 생쥐가 후드득》, 《여우》, 《초록 태양과 빨간 달》, 《밤을 먹는 코끼리》와 동시집 《하늘을 나는 동심》 등 다수의 작품을 썼다. 중국출판정부상, 전국우수아동문학작품상, 빙신아동문학신작상 등 각종 아동문학상들을 수상했으며 동시 〈만약에〉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아동문학 작가. 동화책 《꼬마 생쥐가 후드득》, 《여우》, 《초록 태양과 빨간 달》, 《밤을 먹는 코끼리》와 동시집 《하늘을 나는 동심》 등 다수의 작품을 썼다. 중국출판정부상, 전국우수아동문학작품상, 빙신아동문학신작상 등 각종 아동문학상들을 수상했으며 동시 [만약에]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하여 〈무한지대 큐〉, 〈책 읽는 밤〉, 〈누가누가 잘하나〉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더 가까이, 고민정입니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샹그릴라는 거기 없었다》, 공저로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 《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 등이 있다. 2009~2010년 칭다오대학교에서 한국어과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5살과 2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