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프랑스 로렌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발음 교정사로 일하면서 어린이 환자들에게 들려주려고 이야기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쥐야, 착각은 자유야!', '껄꿈아 선생님의 머릿니', '에드몽은 왜 채소만 먹게 되었을까요?', '진짜 친구가 생겼어요'등이 있습니다.
프랑스 남부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응용미술과 패션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패션 분야에서 잠시 일하닥 어린이 책 삽화를 그리는 일에 매력을 느껴서 2008년부터 삽화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와 튀니지를 오가며 재미와 상상력이 넘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로지와 로제트', '아담은 힘이 세요', '보물 상자', '늑대 잡는 토끼'등이 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출판과 방송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어 책을 찾아 소개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잠을 못 찾겠어', '이브 생 로랑 스타일', '어부와 어부새', '울랄라, 남자 친구가 생겼어요!',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생쥐를 찾아라!'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