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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2.0
중고도서

공유경제 2.0

: 코로나가 앞당긴 공유 플랫폼의 진화, 독점에서 나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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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20g | 152*225*20mm
ISBN13 9788950994136
ISBN10 895099413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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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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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찾아온 코로나가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일상생활을 멈추고 수많은 생명도 앗아갔다. 어디서나 마스크를 써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었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코로나로 인해 경기 또한 얼어붙었다.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기다. 공유경제는 이전부터 주목을 받아왔지만, 앞으로 인류의 생존과 지속성장을 하는 데도, 코로나로 인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도 필요한 새로운 경제체제이자 생활방식이다.
--- 5쪽

밀레니얼 세대들의 성향을 반증해주는 것이 점차 줄어드는 차량구매율이다. 2010년에 21세에서 34세 사이 세대들의 자동차 구매율은 27퍼센트였는데, 이는 1998년과 2008년 사이의 38퍼센트에서 떨어진 수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세대들의 집과 차를 사고자 하는 욕구가 경제성장을 추동한 근본적 요인이었으나 밀레니얼 세대는 새로운 양태를 보인다.
--- 43쪽

2020년 12월 10일 글로벌 공유숙박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업인 에어비앤비가 나스닥에 상장했다. 에어비앤비의 상장 성공은 팬데믹 1년 동안 벌어진 반전의 드라마와 같다. 2020년 4월에 기업가치가 떨어져 180억 달러에서 사모펀드 투자자들로부터 20억 달러를 조달했다. 5월에는 직원의 25퍼센트인 1,900명을 해고했다. 공유경제는 이제 끝났다는 말과 함께 에어비앤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사람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팬데믹이 한창인 상황에서 3/4분기에는 흑자를 달성했고 결국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적인 상장을 이뤄냈다.
코로나19로 상황이 더욱 악화하는 가운데 에어비앤비는 어떻게 나스닥 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성공적인 상장을 했을까?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123~124쪽

공유재능Skill Share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으로 2008년에 설립된 태스크래빗Task Rabbit이 있다. 태스크래빗은 집 청소, 가구 조립, 잔디 깎기 같은 일상적인 집안일이나 심부름 같은 일을 중개해주는 서비스로 시작했다. 자격증이 있거나 서비스 기업에 속한 직원 대신에 동네의 일반인을 구해서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평판 시스템을 갖추고 공유재능 플랫폼의 대표적인 모델로서 주목을 받았다. 태스크래빗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일거리는 이케아IKEA 가구의 이동과 조립이었다. 그런 연유에서였는지 태스크래빗은 2017년 이케아에 전격 인수되었다.
--- 144쪽

최근 들어 탈중앙 자율조직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매각되면서 국내 배달 서비스의 초독점 문제가 불거져 플랫폼의 횡포와 독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경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토콜경제는 기업의 투자자나 설립자 중심의 주식회사 모델을 탈피해서 블록체인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기여한 만큼 공정하게 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델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공유 플랫폼의 복잡성으로 이상적인 탈중앙 플랫폼 구현은 현실적이지 않다. 다만,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탈중앙 철학을 수용한 접근은 가능하다. 독점 플랫폼에 의해 왜곡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블록체인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 168~169쪽

초기 인터넷 사용자는 단순한 정보 소비자였으나 현재는 개개인이 유튜브를 통해서 막강한 미디어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경제 분야에서 그대로 진행되는 것이 공유경제다. 다양한 혁신 기술로 무장한 개인의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증대되고 있고 그만큼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시민 중심의 공유경제가 미래 경제로서 일반화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다.
--- 240~2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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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비범한 통찰력과 혁신적 사고를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자본주의 진화에 대한 대담한 비전을 제시한다. 새로운 공유경제는 시민 중심의 조합주의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 협력사회의 토대가 될 수 있을까? 그 답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 아룬 순다라라잔 (뉴욕대 경영대학원(스턴스쿨) 교수)
예리한 분석과 사례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공유경제가 어떻게 경제뿐 아니라 사회와 환경 문제를 풀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 닐 고렌플로 (셰어러블 대표)
지난 5년간 공유경제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코로나19 이후 현재 갈림길에 서 있다. 공유경제의 미래가 이 책에 담겨 있다.
- 안주 이시야마 (일본공유경제협회 사무국장)
코로나19와 함께 시작된 뉴노멀은 디지털 전환과 공유경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급속전환할 것이다. 이 책은 공유경제에 관한 탁상공론이나 이론이 아닌, 보다 실질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 정지훈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
공유모빌리티, 공유숙박, 공유주방 등 오히려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공유기업들이 많다. 이 책은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코로나 시대에 공유경제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잘 설명한다.
- 임정욱 (TBT 공동 대표)
공유경제는 과잉공급 해소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 경제정의와 혁신 성장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구태언 (한국공유경제협회 규제혁신위원장, 법무법인 린 변호사)
앞이 보이지 않는 팬데믹 세상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스스로 열어가야 할 청년들에게 공유경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세대가 가야 할 길을 두드려보길 바란다.
- 김소령 (열린옷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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