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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중고도서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 행복한 꿈을 찾는 진로 교과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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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01g | 152*215*20mm
ISBN13 9788998400088
ISBN10 899840008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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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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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실패의 경험이나 내면의 상처와 같은 어두운 기억을 마음속에 담아 두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마음속의 어두움들은 나의 재능과 기질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합니다. 실패한 기억은 스스로를 위축시키고 내면의 상처는 세상과 벽을 만들지요.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 숨겨 놓은 슬픔과 아픔의 조각들을 하나둘 꺼내 보세요. 실패한 기억은 마음속에 숨겨 놓았을 때 그저 쓰라린 아픔의 조각으로 남지만, 꺼내어 놓았을 때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그리고 성숙해진 현재의 ‘나’의 모습으로 상처 입은 과거의 ‘나’에게 말을 건네 보세요. 자신과의 대화, 자기와의 소통은 다음 단계로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는 것, 그것이 꿈을 찾아 떠나는 긴 여행길의 첫걸음입니다. 진짜 나를 찾은 사람만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p.19~20, [나는 내가 싫어] 중에서

“창훈아, 너도 저 벼들 보이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잖아. 그럼 익기 전엔 어떨까? 햇볕을 많이 받으려고 고개를 바짝 들겠지. 뿌리는 양분을 흡수하느라 분주할 테고. 자라는 벼가 고개를 숙이면 제대로 자랄 수가 없단다. 빛을 못 받아 죽겠지. 사람도 자랄 때는 나대야 해. 세상을 향해 고개를 바짝 들고 씩씩하게 자기 길을 가야 하는 거야. 우리 아들… 잘하고 있지?” “…….”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던 창훈이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자신이 마치 고개 숙인 벼처럼 느껴졌다.
― p.23,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어] 중에서

여러분에게는 어떤 꿈이 있나요? 혹시 아직도 ‘내 꿈은 이러이러한 직업이다’라고 생각하나요? CBS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건축가 백희성 씨는 ‘직업을 버리고 꿈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건축가, 화가, 조각가, 작가, 과학자, 변호사 등등 우리의 꿈들은 보통 명사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구체적인 직업을 정하기 전에 우리의 꿈은 동사였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아요, 로봇을 만들고 싶어요, 만드는 게 좋아요.’ 우리의 어릴 적 꿈은 이랬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꿈은 그림을 좋아하니 화가여야 했고, 로봇을 만들고 싶어 하니 과학자여야 했으며, 만드는 게 좋으니 디자이너, 혹은 조각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직업은 꿈을 이루게 해 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는 꿈은 명사가 아닌 동사이며, 직업은 꿈을 위한 도구일 뿐 절대로 꿈이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 p.102, [의대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 돼] 중에서

쉬는 시간, 만화나 캐릭터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민주는 오늘도 친구의 팔뚝에 귀여운 펭귄 캐릭터를 그려 주고 있다. “얘들아, 이것 봐. 완전 귀여워.” 민주가 그려 준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 듯 유미는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아이들이 하나둘씩 몰려와 민주가 그린 펭귄을 구경한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인 민주는 학교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만화나 캐릭터를 그리는 일에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 그런 일이라면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좋을 것 같다. ‘만화나 캐릭터를 좀 더 전문적으로 그리고 배울 수 있는 고등학교는 없을까? 그런 학교가 있으면 당장이라도 갈 텐데.’
― p.129, [이런 학교는 어때?] 중에서

“사실 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장용이가 처음으로 입을 뗐다. “나, 간호사가 되고 싶어.” “간호사? 병원에서 일하는 그 간호사 말하는 거냐?” 두 친구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장용이를 쳐다봤다. “여름 방학 때 노인 요양 병원에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간호사가 하는 일을 자세히 보게 됐거든. 생각보다 힘든 일이라는 걸 알게 됐지만 왠지 내가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 후로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책도 읽었지. 그러고 나니 내 희망이 더 확고해졌어. 그런데…….” “그런데?” 형기가 궁금한 듯 되물었다. “엄마, 아빠가 문제야. 친구가 간호사 되고 싶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한번 떠보았다가 완전히 자신감을 잃어버렸어. 간호사는 여자가 하는 일 아니냐며 엄청 싫어하시더라. 내가 간호사 하고 싶어 하는 걸 아시면 아마 기절하실 게 분명해.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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