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컬럼비아 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및 부학과장이고, 뉴욕 주 정신과학 연구소의 소장이며, 뉴욕 주 정신건강국의 의료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Journal of Personality Disorder 의 객원 편집자이며 성격장애와 그 평가에 관한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집필해 왔다. 컬럼비아 정신분석 훈련 및 연구 센터에서 훈련 및 지도감독 슈퍼바이저로 활동하는 한편 개인 치료도 하고 있다. 오클라호마 출생으로 뉴멕시코와 텍사스에서 성장했으며, 현재 뉴욕 주 웨스트체스터에 거주하고 있다. 아내인 카렌과의 사이에 두 자녀 매들린과 마이클을 두고 있다.
골드 박사와 함께 '우울증에 과한 좋은 소식'을 포함해서 정신건강 및 행동에 관한 6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현재 Allure 지에 'Mood News'라는 칼럼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녀의 기사와 조언을 여러 잡지와 신문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시카고 지역에서 출생하고 성장했으며, 뉴욕 주의 쉘터 아일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Oldham 박사와 함께 작업한 컬럼비아 대학교 의과대학의 '가정용 정신건강 가이드' 는 뉴욕 공립도서관의 1992년도 우수 참고도서 중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과에서 임상심리 레지던트로 수련받았다. 예일 대학교 심리학과 및 의과대학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BK21 산학협력단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영재 및 학습장애영재, 한과 정서지능의 관계 등이다. 공저로는 『삼성멘탈휘트니스: CEO를 위한 심리평가해석집』 이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 심리학과를 졸업(문학석사)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University of Dayton 대학원을 졸업(교육학 석사)하고, 미국 Ohio State University 대학원을 졸업(철학 박사)했다. 오하이오 주에 있는 중.고등학교에서 상담교사로 활동하였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강사, 메릴랜드 대학교 용산 분교 강사, 국민대학교 교수를 거쳐 1981년부터 2007년까지 교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고려대학교에서 교무처장, 도서관장, 학생상담센터장, 문과대학장의 보직을 수행하였고, 한국심리학회 임상 및 상담심리학회장, 한국상담및심리치료학회장, 한국카운슬러협회장, 한국심리학회장, 한국상담전문가협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지은책으로 『임상심리학』, 『상담과 심리치료의 제기법』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