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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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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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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294g | 138*208*20mm
ISBN13 9791186560853
ISBN10 118656085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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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글 _ 친애하는 맥시멀리스트 엄마를 떠올리며
프롤로그

PART 1
인생에 정리가 필요한 까닭

혁명은 그렇게 조용히 시작됐다 / 퇴근하듯 퇴사했다 / 정리를 해야 꿈도 보인다 / 완벽하지 않은 질서가 좋다 / 정리는 고민하지 않는 것 / 행복해질 시간, 더 이상 미루지 않기를 / 왜 그렇게 살았나 싶습니다 / 삶의 마디마디에 집중할 시간을 얻다 / 우리의 인생에 정리가 필요한 이유

PART 2
정리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 / 완벽에 대한 재정의가 중요하다 / 정리와 다이어트의 공통점 / 정리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다 / 사는 곳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 / 컬렉션 vs. 셀렉션 / 나를 위한 꼭 필요한 사치 / 정리는 수납이 아니다 / 정리를 익힌다는 것의 의미 / 정리는 의식이다

PART 3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우는 방법

좋은 물건은 떠나야할 때를 안다 / 이미 있는 것을 널리 이롭게 쓰기를 / 안 쓰는 물건에 대한 비용 / 버릴 때는 미련 없이 / 문제는 ‘큰 물건’이다 / 추억의 물건이 발목을 잡을 때 / 비우는 것도 습관이다 / 잡동사니의 역습에서 벗어나기 / 가상 쇼핑과 정리 정거장 / 창고의 재발견 / 가족의 의지를 불태우는 법 /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집 / note _ 더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정리 Q&A

PART 4
정리하는 삶을 생각하다

비우는 삶에 대하여 / 아내와 정리 / 한 지붕 세 가족 / 지금, 여기, 우리 / 버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들 / 필요의 유혹 / 자발적 가난 / 어머니의 물건 정리 / 마지막을 준비하는 정리 /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 extra note _ 윤선현의 물건 정리 원칙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난 십 수년 간 내가 정리를 통해 경험한 일과 사람, 그들을 통해 깨달은 것들을 정리한 책이다. 만일 당신의 인생이 비틀거린다면, 정체되어 있다는 기분이 든다면 지금부터 나와 함께 정리를 시작하자. 어떤 목적과 가치를 위해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인지 혼란스럽다면 정리가 바로 당신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끌려가듯 좀처럼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닌 것 같을 때, 그 답답함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_ 프롤로그 16쪽

집 구석구석 정리할 곳을 찾던 중 아이들 방문 옆 이층 침대의 사다리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 사다리 때문에 방에 들어 갈 때마다 신경이 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곧장 사다리를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옮겼다. 시야도 확 트이고, 방을 드나들기도 쉬워졌다. 아이들은 “아빠! 사다리가 문 앞에 없으니깐 훨씬 좋아요”라고 하더란다. 그는 사다리를 옮기고서 잠시 뿌듯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감정이 들었다고 한다. 2층 침대의 사다리가 침대 왼쪽에 놓이게 된 것은 1년 전 이사를 하면서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급하게 설치하고 간 상태 그대로였기 때문이었다. 불편함에 익숙해져서 시간을 보내고 난 뒤, 나에게 더 잘 맞는 질서, 더 좋은 삶이 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도 없다.
_ 본문 ‘Part 1. 인생에 정리가 필요한 까닭’ 48-49쪽

이런 분들의 마음속에는 “제가 부지런하지 못해서요”, “정리해야 되는데 귀찮아서요”, “너무 게을러서요”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 단언컨대, 우리의 인생이 정리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게으르고, 부지런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다. 혹은 우리의 지식이나 능력의 한계도 아니다. 문제는 우리의 삶이 지극히 제한적이며, 모든 것이 유한하다는 데에 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잊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 관계, 물건 들을 끌어안게 된다. 그래서 신경 써야 할 일이, 챙겨야 할 관계가, 정리해야 할 물건이 너무나 많아지게 된 것이다. (중략) 어느 순간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는 기분이 드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다.
_ 본문 ‘Part 1. 인생에 정리가 필요한 까닭’ 57쪽

고객의 집은 서울 삼성동의 40평대 아파트였다. 고급스러운 로비를 통과해 고객의 집 앞에 당도했다. (중략) 반나절 동안 버려야 할 물건을 분류하고 집안 모든 수납을 정리하다 보니, 이 고객의 집이 정리되지 않는 이유는 이삿짐센터 때문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다. 어느새 거실 한 쪽에 곳곳에서 쏟아져 나온 쓰지 않는 물건들이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로만 여섯 개, 분리수거가 가능한 재활용품은 마대자루로 열두 개를 족히 채웠다. “왜 진작 버릴 생각 을 못했을까요? 그동안 쓰레기들을 집에 모셔두고 살았네요!”라고 했던 고객의 말이 맴돌았다. 집의 가치를 만드는 것은 그 공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다.
_ 본문 ‘Part 2. 정리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83-84쪽

많은 이들이 사놓고 방치된 물건을 보면서 ‘아, 저거 언제 써야 하는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방치된 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다는 것은 그 물건의 주인이 그 물건을 쓸 일도, 시간도 없음을 뜻한다. 그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물건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쓰려면 따로 시간을 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 물건으로 인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내가 그 옷을 입으려면 5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이벤트를 기다려야 하지만, 이 옷을 일상복처럼 입어야 하는 사람도 어딘가에는 있다.
_ 본문 ‘Part 3.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우는 방법’ 119쪽

결혼 전까지 아내는 장모님이 방 정리를 대신해줄 정도로 정리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결혼 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나는 한눈에 아내의 하루를 그려볼 수 있었다. 벗어놓은 옷이며, 사용한 물건들이 모두 어지럽게 늘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결혼 초 아내에게 정리란, 내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협박의 수단이기도 했다. 때때로 내 귀가 시간이 늦어질 때면 이런 문자 메시지를 보내곤 했기 때문이다. “12시까지 안 들어오면, 나 집 어질러 놓을꺼야.”
- 본문 ‘Part 4. 정리하는 삶을 생각하다’ 181쪽

고대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물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고 말했다. 잡동사니로 치부된 물건 하나하나를 외면하지 않고,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가치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그저 마음의 평화를 뺏는 물건일 가능성이 높다.
- 본문 ‘Part 4. 정리하는 삶을 생각하다’ 215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집이 좁아서? 식구가 많아서? 정리가 안 되는 집들은 이유도 제각각이다!”
―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이 발견한, 정리의 ‘안나 카레니나 법칙’

‘돈을 내고 전문가에게 집 정리를 맡긴다’는 아이디어가 국내에 상륙한 지 어느 덧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대한민국 전역을 오가며 정리컨설팅과 정리 주제의 강연을 열정적으로 펼쳐온,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의 신간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이 출간됐다.
전국 2,000여 곳의 집을 정리하면서 저자는 수많은 공간과 인생을 경험했다. ‘사는 곳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대체로 정리가 안 되는 집들은 저마다 까닭이 있었다. 식구가 많아서, 집이 좁아서, 깔끔한 수납용품이 없어서 등 다채로운 이유들이었다. 인상적인 집들도 많았다. 설거지가 귀찮아서 그릇마다 비닐을 씌운 채 식사를 하는 집부터 전망이 탁 트인 고급 아파트에 살지만 넘쳐나는 잡동사니가 채광을 모두 막아버린 집, 수년 전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놓고 간대로 불편한 가구 배치를 견디며 사는 집까지….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의 고전 《안나 카레니나》는 이런 구절로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그런데 저자에 따르면, 속칭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이 집 정리에도 적용된다. 실제로 많은 집들을 다니다 보니, “정리된 집들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정리가 되지만, 정리가 안 된 집은 저마다의 이유로 정리가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던 것. 정리가 잘 된 집에는 꼭 필요한 물건들만 놓여 있고, 군더더기가 없었다. 정리를 잘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물건을 버리지 않는 이유를 물으면 오직 “자주 쓰니까요”라는 대답뿐이더라는 것이다.

“내 물건 중에 꼭 필요한 걸 모른다는 건, 내 삶에서 중요한 걸 잊고 산다는 의미”
― 10년 가까이 타인의 집을 정리하며 알게 된, 정리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고대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물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고 말했다. 쓰지 않는, 당분간 쓸 시간도 없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은 물건 그 자체의 본질이나 쓰임새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물건에 부여한 ‘관념’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선물 받은 거니까’, ‘추억이 담긴 물건이니까’, ‘언젠가 쓸 거니까’, ‘비싸게 주고 산거니까’처럼 말이다.
그러나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버려야 할 물건과 버리지 말아야 할 물건을 지체 없이 구분하며, 집에 있는 물건들을 자주 꺼내 보며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들의 ‘재고 파악’을 한다. 자신의 삶에 필요한 물건들의 ‘우선순위’를 알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기 삶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인식한다. 무엇보다 남들이 정해놓은 질서가 아닌, 자신의 일상에 근거한 지속가능한 정리 방법과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정리를 하다보면 집 안에 쌓인 물건을 어디에 둘지, 어떻게 쓸지, 아니면 버릴지를 ‘선택’함으로써 자신이 살아온 과거뿐 아니라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정리를 하면 할수록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바라는 삶은 어떤 것인지 삶의 방향까지 명료해진다. 저자가 정리를 ‘인생 설계’라고 말하는 까닭이다.

정리는 테크닉이 아니라 인생 설계,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우는 기술
― 미니멀리즘, 심플라이프가 아닌, 각자의 인생에 어울리는 지속가능한 질서를 찾아야

우리 모두는 유한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경제 활동을 지속하는 한 우리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고 사들인다. 당연히 쓸모없고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릴 수밖에 없다. 정리를 잘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 한계 속에서 물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 없는 것들을 버려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운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세계적 부호에 해당하지만 그의 집 옷장에는 ‘회색 티셔츠 20장’만 걸려 있다고 한다. ‘중요한 일 이외에는 선택할 때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지 않아 단순하게 산다’는 그의 말이 인상적인 것은 바로 심플한 옷장, 더 나아가 정리된 삶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일에 시간을 쓰게 해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생에 어울리는 정리 방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과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사람들이다.
그런데 자신만의 정리 방식을 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사실은 결코 ‘타인의 방식’을 제 몸에 맞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간 미니멀리즘과 비우는 삶에 대한 열풍과 추종은 이미 많은 실패 사례를 남겼다. 정리는 어디까지나 내 일상과 소비 습관, 가치관을 토대로 찾아내야 하는 나만의 유동적인 질서다.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했다가 며칠 만에 ‘도로아미타불’이 된 사연, 정리를 위해 쇼핑한 수납용품이 도리어 짐이 된 사례들이 이 책에 즐비한 것은 이 간단한 진리를 외면한 결과일 것이다.

“두 발이 동일한 땅을 딛고 서 있어도, 혁명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찾아온다”
― 평범한 직장인에서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가 되기까지, 정리가 만든 인생의 변화들

아시아의 피터 드러커라 불리는 세계적 경영학자 오마에 겐이치가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이라고 말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면서 매달 마감 기한을 넘기기 일쑤이고, 크고 작은 실수들을 남발하던 저자의 삶도 시간을 달리 쓰면서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시간 관리와 인생 정리에 대한 몇 권의 책을 만나 책상 위를 정리하고, 서랍을 정리하고, 컴퓨터 업무 폴더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된 인생의 ‘혁명’. 정리는 동일한 환경 속에서도 그에게 이제껏 없었던 미래를 열어주었다.
이제는 명실공히 정리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인 그가 평소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정리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면 좋은 정리법은 무엇인가요?”이다. 한동안은 “일단 버리세요.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입니다”라고 대답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조언하지 않는다. 버린다는 것이 어떤 이들에겐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수년 간의 컨설팅으로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조언은 딱 세 가지이다. “첫째, 당분간은 사지 마세요. 둘째, 집에 무엇이 있는지 보세요. 셋째, 있는 물건을 잘 써보세요.” 결국 정리는 버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잘 쓰기 위한’ 행위다. 어쩌면 너무도 단순하고 쉬운 변화, 그 혁명의 첫 걸음이 당신에게도 시작되기를 바란다. 어떤 목적과 가치를 위해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인지 혼란스럽다면, 좀처럼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닌 것 같다면 이 책을 여는 일이 그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살림이든 연애든 일이든, 모든 문제의 해결은 정리로부터 시작된다’고 설교하는 웹툰을 그리고 있지만, 사실 나는 정리를 잘하지 못한다. 예전엔 ‘맥시멀리스트인 엄마를 닮아서’ 정리를 못하는 거라고 핑계를 댔다. 윤선현 선생님이 물었다. 보통 그중에서도 엄마가 유독 뭘 많이 사느냐고. 문득 평생 다 못 쓸 만큼 많은 양의 칫솔들이 생각났다. 그러다가 집을 떠나 서울에서 일하던 두 딸이 대전 집에 올 때마다 ‘너희가 안 챙겨올 줄 알고 미리 사뒀지’ 하며 새 칫솔을 꺼내주시던 엄마의 미소도 떠올랐다.
자신의 마음속을 깊이 바라보고 스스로를 토닥여주었을 때, 비로소 마음이 정리되고 물건도 정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그날 선생님께 배웠다. 내 삶을 어루만질 마법 같은 의욕이, 엄마의 미소 같은 든든한 응원이 필요한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승정연(웹툰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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