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은 자신과 가족, 수군의 동태, 해전상황 등을 기술한 2539일간 7년 임진,정유재란의 난중일기를 쓴 문필가로 수많은 시와 명언을 남겼습니다. 소수정예, 국부우세, 각개격파, 기습 등 천시(天時), 지리(地理), 인화(人和)의 달인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생존은 충무공의 유비무환, 애국애족, 멸사봉공, 창의개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는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 그런 것들을 배우고 익히면 좋겠습니다.
- 유삼남 (전 해군사관학교장, 전 해군참모총장, 전 해양수산부장관)
한번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과 늘 소통하면서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23전 23승이라는 세계 해전사에 최대의 승리를 이루어 낸 이순신 장군은 오늘날 더없이 큰 스승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이번 코로나 19가 지나고 나면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또다른 새로운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이 큰 물결의 파도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두려움을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바꾸는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 속의 도전정신과 그 열정을 우리가 배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 하영재 ((사)한국컨버전스 영상기기연구조합 이사장)
1592년 조선의 풍전등화 같은 임진왜란 전쟁의 위기에서도 애국과 애민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걸고 싸우신 이순신 장군의 업적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힘과 도전과 희망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이순신 장군의 지혜와 리더십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랍니다.
- 김태우 ((사)이순신포럼 수석부이사장, (주)동아전기공업 대표)
코로나는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채 바꾸었을 뿐 아니라, 기존의 가치관마저 흔들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의 시대에 청소년을 위한 이순신 제독으로 부터 배우는 리더십에 관한 귀한 책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발간된 것은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리더십 배양의 지양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의 삶이 풍전등화와 같은 이 시대에 청소년들의 가슴과 미래에 크나큰 희망이 되어줄것으로 기대합니다.
- 남기석 ((사)이순신포럼 수석부이사장, 파크체이스원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