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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 세상의 거리를 좁히다
중고도서

교통수단, 세상의 거리를 좁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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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18g | 170*230mm
ISBN13 9788983949233
ISBN10 898394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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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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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화폐와 함께 인류의 3대 발명품인 바퀴는 인류의 교통수단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어요. 바퀴를 이용하면서 훨씬 많은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를 수 있게 되었고, 처음에는 사람이 끌다가 소나 말이 끌면서 몇 배나 더 많은 물건을 더 빨리 나를 수 있게 되었어요. 빨리 이동할 수 있게 되자 우리의 삶에 큰 변화가 나타났어요. 예를 들면 식량과 필요한 물품을 각자 만들거나 성이나 마을 안의 사람들끼리 소규모로 거래하던 봉건 시대에서 벗어나 더 멀리 더 넓은 지역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되면서 전문적으로 물건을 생산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었고, 이런 물건들을 거래하는 상인과 물건을 운반, 보관하는 운송업과 보관업이 생겨났어요. 또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게 되면서 운송업과 숙박업도 크게 발전하는 등 인류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지요. 18세기 증기기관과 19세기 내연기관이 발명되어 소나 말을 대체하면서 인류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이동과 속도를 경험하게 돼요.
--- pp.37-38

-핸들은 어디에? 미래 자동차의 구조
미래 교통수단의 네 가지 키워드인 연결, 자율주행, 공유, 전동화라는 미래의 자동차에도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에요. 미래의 이동수단 중에 특히 자동차에 적용될 미래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완전한 자율주행이 이루어지면 가장 큰 변화는 실내 구조일 거예요. 핸들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운전자와 승객 모두가 앞을 바라볼 필요가 없이 마주 앉아도 되고, 심지어는 앉아 있을 필요도 없어지게 될 거예요. 좌석은 앞뒤나 옆으로 회전할 수 있고 편하게 누워서 갈 수도 있고, 이동 중에 차를 마신다거나 책을 읽고 컴퓨터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무와 휴식 공간으로 바뀔 수 있어요.
이전에 주행과 운전을 위해 필요했던 각종 디스플레이나 계기판들이 필요 없어지고 승객들이 반드시 앞을 봐야만 하는 게 아니라 옆이나 뒤를 볼 수도 있어요. 현재는 운전하면서 주변 상황을 살피기 위해 유리창은 모두 투명하게 되어 있는데, 유리창이나 각종 디스플레이 계기판이 완전 다른 용도와 형태로 바뀔 거예요. 예를 들면, 사면의 유리창이나 천정이 모두 디스플레이로 바뀌어 원하는 장면을 보여 주거나 영화를 볼 수 있는 스크린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화상 통화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어요.
--- pp.142-144

-자율주행 자동차의 교통사고는 누가 책임을 질까?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면 누구에게 얼마나 책임이 있을까요? 자동차가 100퍼센트 스스로 운행했으므로 자동차에게 책임이 있겠지요? 그럼 그 자동차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까요? 차를 만든 제조회사일까요, 그 차의 소유주일까요? 여기 미래에 있을 법한 교통사고 현장으로 한번 가 보도록 해요.
자율주행 자동차로 시내 주행을 하던 자동차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A라는 사람이 자동차 제조회사 B에서 만든 자율주행 자동차를 사서 타고 다니다가 사고가 났어요. 만약 100퍼센트 우리 쪽 과실로 사고가 났다면 누구에게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할까요? 차 주인은 주행 반대쪽으로 앉아 책만 보고 있었고 운전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는데도 책임을 져야 할까요? 운전은 자율주행차가 했으므로 자동차에게 책임이 있나요? 아니면 자동차 제조회사에게 책임이 있을까요?
조금 더 생각해 보면 문제는 훨씬 더 복잡해져요. 자율주행 자동차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스스로 배우고 경험에 따라 진화해 가요. 그런데 그 경험과 발전 방향에 차 주인이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예를 들면 차 주인이 성질이 급하고 교통 법규 어기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자율주행차가 처음에 세팅한 대로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운전을 할 경우 차 주인은 자동차에게 잔소리를 했을 거예요.
--- pp.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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