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바야흐로 국제화 지구촌 시대입니다. 지구촌을 넘어선 가상현실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런 국제화를 선도하는 언어는 아직도 영어입니다. 영어를 사랑하지 않고 국제화된 메타버스의 시민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시대에 영어와 연애하도록 안내하는 중매쟁이가 등장했습니다. 아직도 영어가 어렵고 낯선 분들에게 이 책을 강추합니다. 정영숙 님이 저술한 이 책으로 영어와 연애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그리고 이 신나는 메타버스에서 별을 따는 모험에 도전해 보십시오. 영어가 영적 언어로 바뀌는 모험의 신세계로 함께 떠나 보십시오.
- 이동원 목사 (지구촌 Pastoral Leadership Center 대표)
정영숙 님은 내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목회할 때 우리 교회에서 교사로 열심히 봉사하던 집사님이다. 1년 남짓한 만남이었지만 내가 아는 집사님은 이성의 예리함과 따뜻하고 여린 심성이 조화를 이룬 보석 같은 분이다. 어떤 명제에 대한 답을 줬을 때,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reasoning을 한 후에 수용하든지, 아니면 새로운 답을 도출하여 제시하는 스타일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생각의 지평과 영역을 무한대로 펼쳐나가는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이 책은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책이다. 그래서 흥미와 재미가 있는 책이다.
- 정을기 목사 (미국 온나라 교회 원로목사)
저자 부부와는 23년 지기입니다. 이 부부의 이름표 앞에 수식어를 붙이라면 저는 기꺼이 “열정의 사람들”이라고 붙일 겁니다. 세상은 뭔가에 미친 사람들이 일을 냅니다. 영어, 너 누구인가? 라는 본질적인 질문으로 40년 동안 영어와 사랑에 빠지신 분! 연인 관계를 넘어 영어의 중매쟁이가 되신 분! 오랜 시간 영어와 연애하며 발견한 저자의 심플한 영어연애 프레임! 심플한 영어 프레임을 통해 여러분 또한 영어 사랑꾼이 될 것을 믿기에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서진구 목사 (경주두레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해나가 영어와의 만남과 사랑에 빠지기까지의 과정과 그녀 삶의 태도와 신앙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자전적인 메시지가 가득 담긴 책이다. 무엇보다 노아의 식구들이 사용한 글자가 지금 우리가 사용한 알파벳의 원조라는 걸 알고 무척 경이로웠다. 또한, 언제나 나를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다. 해나는 이 책에서 14살 때부터 영어와 사랑에 빠져 배우고 가르치면서 터득한 영어요리 레시피를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과 영어를 가르치려는 사람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위연심 교장 (분당 한솔초 교장)
책을 펼쳐 든 순간, 너무 재미있고, 저자가 제 머릿속에 들어와서, 제 생각을 그대로 글로 적어주신 것 같았어요. 저도 항상 학생들에게, “영어를 잘하고 싶니? 그러면 영어와 사랑에 빠져봐~!”라고 늘 이야기하거든요. 책을 읽으면서, 20년 영어교육자로의 제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답니다. 책의 추천사를 부탁하신 ‘정영숙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교사로의 제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었고, 고민되었던 부분들에 대한 해답까지도 얻을 수 있었네요. 이 책은 ‘영어 연애 십계명’과 ‘영어 중매 십계명’으로 나뉘어 있어요. 영어를 오래 배워 왔지만, 실력이 잘 오르지 않는 성인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연애 십계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해요. 또한, 영어를 열정적으로 가르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은 영어교사와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학부모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해요. 만약 새내기 영어 선생님들이 ‘영어중매 십계명’을 읽고, 이 방법으로 가르친다면, 분명 ‘최고의 영어 선생님’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이 책을 읽은 후부터는 〈연애&중매 십계명〉을 되새기면서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꼭’ 영어와 사랑에 빠졌으면 합니다.
- 김권아 영어교사 (구미 3030 영어교습소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