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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디자이너 훔쳐보기

: 디자이너 50인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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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661g | 148*200*20mm
ISBN13 9788970597355
ISBN10 897059735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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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프랭크 필리핀
1967년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20개월에 걸쳐 지방잡지사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처음으로 디자이너가 되려고 결심했고, 그곳에서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 데이비드 카슨(David Carson)의 스타일을 모방하려 노력했다. 독일 학교에서 여러 차례 입학을 거절당한 후 런던으로 가서 캠버웰예술대학교 문학사과정을 밟았다. 그곳에서 독일모더니즘과 얀 치홀트(Jan Tschichold)의 작업을 발견했다. 또한 덜 독일적이면서 특이하게 디자인에 다가가는 접근법도 찾았다. 1997년에 영국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초록색에 대한 영화 작업을 했고 흰색에 대한 설치 작품을 발표했다. 또한 졸업(선언)포스터를 디자인했으며 밀레니엄 스탬프(Millennium Stamp) 최종 후보자 명단에 들었고 발레이대령기념상(Colonel Varley Memorial Award)을 받았다. 졸업 후에는 런던의 헬렌햄린센터(Helen Hamlyn Centre)에서 1년간 ‘소규모 인쇄물’에 관한 리서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지금은 다름슈타트 인근의 오덴발트(Odenwald)에서 아내 시빌과 두 자녀 에밀, 주노와 함께 살고 있다.

저자 : 빌리 키오스글로
1973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났다. 침실 바닥에서 자체 편집한 카세트테이프 표지를 만들면서 처음으로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1992년에 영국으로 가서 킹스턴대학교(Kingston University)의 예비과정을 밟았고 프란츠 마서릴(Franz Masereel)의 책들과 라이노컷(linocut) 인쇄를 발견했다. 1993년 바스대학교(University of Bath)에서 그래픽디자인학과의 문학사과정에 등록했다. 바스에서 1년을 수학한 후 1995년에 런던의 캠버웰예술대학교로 옮겼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 디자인의 기초를 독학하기 위해 해부용 칼, A3 타자기와 룸메이트 프랭크를 이용했다. 군복무를 마치려고 1997년에 그리스로 돌아가 그리스의 섬 지하 벙커의 벽을 2년간 노려본 다음, 영국왕립예술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예술과 디자인 분야 석사학위과정을 밟고자 런던으로 돌아왔다. 거기서 초대형 필기용 종이를 만들고 졸업 연도의 카탈로그를 제작했으며 대학 출판사 살보(Salvo)의 출판물 디자이너로 선발되었다. 졸업작품전에서 오베론도서상(Oberon Book Award)을 받았다. 지금은 런던에서 살고 있다.

역자 : 김현경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사무소와 출판사에서 일하며 문화비평지와 다수의 번역서를 소개, 편집했다. 옮긴 책으로는 『너무 추워서 결혼할 뻔했다』 『다이앤 아버스-금지된 세계에 매혹된 사진가』 『라파엘로와 아름다운 은행가-빈토 알토비티 초상화 이야기』 『비주얼 리서치』 『공공디자인 교과서』(공역) 『걸작의 공간』 『그래픽디자인 도서관』 『민낯이 예쁜 코리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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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에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 이후로도 많이 배웠습니다. 시기가 확실히 구별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동일한 발전 과정의 부분이라고 봅니다. 대학에서 취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일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해요. 참여하고 싶은 일의 종류를 이해하고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벤 브레너건 47쪽

그래픽디자인은 시각적인 본질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기술, 뉴미디어, 공공환경, 언어, 문학, 철학, 심리, 건축 등 매우 다양한 학문 분야들과 조우해요. 그러므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작가 겸 감독으로서 상호관계를 분석하고 신중하게 구축하는 방법에 초점을 둔 조직화된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훈 91쪽

좋은 디자인은 읽기, 비평적인 사고, 쓰기와 리서치 능력과 관련 있습니다. 미술사, 역사 전반, 정치, 철학, 비평이론, 문화연구, 문학, 영화 등 폭넓은 지식과도 관련 있고요. 저는 훨씬 포괄적인 교양 프로그램을 모든 그래픽디자인 프로그램의 본질적인 일부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현대 그래픽디자인 교육과정에서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것이 놀랍습니다. 마찬가지로 타이포그래피도 예술, 건축, 영문학, 법, 과학 등 다른 모든 분야와 연계해 가르쳐야 합니다. 타이포그래피는 문자언어의 기반으로, 그것을 잘 이해하려는 모든 이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제임스 고긴 103쪽

디자인은 보고 결합하고 구성하는 작업입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온갖 종류의 길을 확인하라고 독려해요. 그들은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요즘은 많은 학생들이 부유함이라는 피난처 안에 갇혀 있어요. 모든 것이 접근가능하고 쉽고 멋있어 보이죠. 저는 그게 싫습니다. 학생들이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쓰러지는 법을 배우기 바랍니다. 그들이 완벽하지도 안전하지도 않기를 바라며, 미처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들은 위험을 무릅써봐야 합니다. 새로움이 죽었지만 새로움이 오래가길 바랍니다. 행복한 사건은 연결 고리가 돼요. 디자인을 가르치려면 사람들에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고, 왜 그 일을 하는지 생각해보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디자인은 사물을 멋있게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디자이너는 미용사가 아닙니다. 디자이너는 생각하고 행동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볼 줄 알아야 합니다.
-라스 함센 131쪽
디자이너와 사진가 혹은 창의적인 사람들은 끊임없이 면역되지 않은 상태에 머물고, 같은 질문이라도 항상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해야 합니다. 면역성은 우리에게 최악의 적이에요. 만일 우리가 이방인의 자리에 머무르는 법을 배운다면 항상 의식하지 않고 지나치던 것을 다시 보게 될 거예요. -리자 에네베이스 139쪽

저는 디자이너가 예술가나 작가처럼 작업하기를 원해요. 활자 크기를 논하지 말고 단어와 문장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바랍니다. 항상 글꼴 이야기를 하는 디자이너는 니콘카메라 이야기를 끝없이 하는 사진가나 최신 제품에 끊임없이 마음과 돈을 쓰는 드러머와 마찬가지예요. 좋은 카메라가 훌륭한 사진가를 만든 적이 없고 좋은 드럼 장비가 훌륭한 드러머를 키우지 못했으며 좋은 글꼴을 쓴다고 좋은 디자이너가 되는 건 아닙니다. -스벤 볼커 211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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