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 키푸르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겪은 상황을 이렇게 섬세하고 상세히 쓴 책은 일찍이 없었다. …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강한 흡인력과 저자의 지적이고 명쾌한 서술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워싱턴 포스트 북월드(The Washington Post Book World)
“욤 키푸르 전쟁의 전반적 역사를 다룬 최고의 책이다. 깔끔하고 설득력 있으며 정확한 서술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군사작전과 정치적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욤 키푸르 전쟁은 정치적으로든 군사적으로든 흥미진진한 전쟁이었다.”
- 베니 모리스(Benny Morris) (역사가, [하아레츠(Ha’aretz)])
“욤 키푸르 전쟁은 중동의 외교 상황과 지역 주민들의 심리를 뒤바꿔놓았고, 그 결과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 생생한 묘사로 가득한 이 책은 욤 키푸르 전쟁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
- 데이비드 C. 엉거(David C. Unger) ([뉴욕타임스 북리뷰(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규모 면에서 1942년의 엘 알라메인 전투를 능가하는 1973년의 욤 키푸르 전쟁의 역사를 제대로 써줄 적임자가 마침내 등장했다. 그가 바로 아브라함 라비노비치다. 아브라함 라비노비치는 중동의 정치와 군사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떨쳐온 작가로, 이 책은 그의 필생의 대작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밝힌 사실들은 놀랍기 그지없으며 그의 문장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많은 관련 문헌을 참고하고 객관성을 유지하려 애쓰면서 그가 내린 결론은 오늘날의 중동 위기에도 매우 유의미하다.
- 하워드 M. 사하르(Howard M. Sachar) (『지오니즘의 발흥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이스라엘의 역사(A History of Israel From the Rise of Zionism to Our Own Time)』의 저자)
아브라함 라비노비치는 중동전쟁사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욤 키푸르 전쟁의 전모를 밝힌 최초의 작가다. 주로 이스라엘측 사료에 기반한 이 책은 일개 병사의 경험부터 전쟁이 끼친 깊은 함의에 이르기까지 욤 키푸르 전쟁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 훌륭한 역사서다.
- 대니얼 파이프스(Daniel Pipes) (『미니어처들: 이슬람과 중동정치에 관한 견해(Miniatures: Views of Islamic and Middle Eastern Politics)』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