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분야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플랜트 엔지니어링 입문자를 위한 필독서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은 플랜트의 기본부터 기술적인 부분까지 아주 쉽게 풀어낸다. 다양한 플랜트 소개를 시작으로, 기본이 되는 과학적 원리와 구성 요소, 플랜트 건설에 관한 업무 흐름 소개를 통해 플랜트 엔지니어링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배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저자는 공학 계열 학생은 물론이고 초보 엔지니어들이 품을 만한 궁금증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 구보람 (전남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
복잡하고 어려운 플랜트 엔지니어링을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저자의 능력이 놀랍다. 국내외 플랜트 현장이 어떻게 설계되고 운영되는지 알고자 한다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플랜트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알아야 할 A부터 Z까지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으며, 엔지니어로서의 경력을 이제 막 시작하는 주니어들에게는 다른 부서에서 어떤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그들과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그리고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안내하는 길잡이와 같은 책이다.
- 박상민 (한국조선해양(주) 상무, 공학박사)
공학 이론들의 결정체인 플랜트는 여러 복잡한 단계와 요소들로 구성되다 보니, 특정 기술에 집중하는 엔지니어가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저자는 이러한 플랜트 설계의 전 과정을 매우 쉬운 용어들로 풀어냄과 동시에, 설계의 각 단계마다 엔지니어와 관리자의 역할을 보여줌으로써 이제 막 플랜트 시장에 발을 내딛거나 전 과정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실무 엔지니어에게 매우 좋은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 책은 플랜트 엔지니어링에 관심 있는 많은 공학도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원왕연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복잡한 플랜트 엔지니어링의 세계를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이다. 특히 에너지 부문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데 중요한 모든 요소를 다룬다. 다양한 유형의 플랜트에 관한 포괄적인 내용뿐 아니라 산업의 각 이해관계자가 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담아, 에너지와 플랜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지예영 (베이커 휴즈 코리아 대표이사)